2020학년도 수능 고사장 앞에서 취재진을 만난 전소미는 “떨리고 실감이 나고 이제 고등학교의 마무리라고 볼수 있는 수능을 보게 되어서 많이 섭섭하기도 설레기도 하다”라고 수능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나 말고도 많은 친구들, 수험생들이 오늘 후회 하지 않도록 시험 잘 보시길 응원한다”면서 “수능이 끝나면 가족들과 짜장면을 먹으러 갈 것”이라고 재치있게 말했다.
한편 전소미는 지난 2016년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1에서 1위를 차지하며 아이오아이 센터로 활동하다 최근 솔로로 데뷔, 가수 인생 2막을 열었다.
걸그룹 '있지'의 류진도 1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동 서울특별시교육청 제16시험지구 제1시험장인 가락고등학교에서 진행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보았다. 있지 류진은 조용히 수능을 치르고 싶다는 본인의 뜻에 따라 고사장 등 수능 일정을 비공개했었다.
한편 이날 열리는 수능에는 걸그룹 있지 류진(18), 이달의 소녀 최리(18), 드림노트 수민(18), 로켓펀치 수윤(18)·윤경(18), 공원소녀 민주(18) 등의 아이돌 가수들도 응시한다.이상하게 수능 시험 시즌만 되면 유난히 더 춥다 이제 모두 수능 시험이 끝났을텐데 모두 고득점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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