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최근 태어난 막내를 공개했다.
임창정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 침대에 누워있는 다섯째 준재 군을 2017년 태어난 넷째 준표 군의 모습. 이제 세 살배기 준표 군이 '형아미'를 과시했다. 준표 군은 막내 준재 군을 보기 위해, 트램펄린을 끌어다가 위에 올라가는 등 똑 부러지는 '형아' 모습을 보였다. 임창정 역시 막내를 위해 분유탑을 쌓는 준표 군에게 "이 분유가 네 분유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임창정은 2017년 18세 연하인 비연예인 아내 서하얀씨와 결혼, 지난달 9일 다섯째 준재 군의 출산으로 올해 47세 나이에 '다둥이 아빠'가 됐다.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임창정의 막내 아들과 막내를 챙겨주는 형제의 모습이 담겨있다. 엄마, 아빠의 좋은 점을 빼닮은 듯한 비주얼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막내 아들 준재도 귀엽고 특히 넷째 아들 임준표 군은 진짜 임창정 판박이다. 너무 많이 닮았다 역시 피는 못 속이는 것 같다.
그리고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100일 된 막내 아들 준표를 깜짝 공개했다. 임창정은 오늘(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뭐 저 잘 있어요. 궁금하실 거 같아서 안부 전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생후 3개월이 된 임창정의 다섯째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막내 아들 준표 군은 바지에 양손을 넣고 누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똘망똘망한 눈을 뜨고 환하게 웃으며 귀여움을 뽐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해 11월 9일 다섯째 아들 준표 군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