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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최강창민 5천만원 총 2억 기부, 꾸준한 선행 감동 총정리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가수 최강창민(본명 심창민·31)이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재단은 이 돈을 다문화가정 아동 50명의 학습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최강창민은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해 의미 있는 선물을 전하고 싶었다”며 “경제적, 사회적 여건과 관계 없이 어린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자신의 꿈을 활짝 펼칠 수 있으면 좋겠다”고 기부 이유를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의 멤버인 최강창민은 지난 2017년 11월 포항 지진 피해 해당 지역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해 4,500만원을 전달하고, 지난해 5월 어린이날을 맞아 환아들을 돕기 위해 5,500만원을 지원, 연말에는 추위로 고통받는 아동들을 .. 더보기
혜리 민낯 공개한 오! 혜리데이는 어떤 프로인가 29일 혜리의 유튜브 채널 ‘나는 이혜리’에는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녹화를 준비하는 혜리의 모습과 출연진과의 깨알 케미를 담은 ‘오! 혜리데이’ 2회가 공개됐다. 의상 피팅부터 헤어, 메이크업, 녹화 시작까지 헤리의 하루를 낱낱이 담은 영상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공개된 2회 영상에서 혜리는 이른 아침 화장기 없고 부은 민낯으로 등장하며 "이거 괜찮나"라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혜리는 "완전 생얼이다. 이 정도 생얼은 너무 오랜만이다. 이마에 뭐가 났다. 왜 맨날 촬영하기 전날에는 뭐가 날까. 너무 심하게 생얼이다"고 걱정했다. 혜리는 최근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녹화를 준비하고, 동료들에게 “유튜브를 시작했다”고 밝히며 콘텐츠 아이디.. 더보기
방탄소년단 여자친구 한솥밥 아이돌 빅3 기획사의 지각변동 그룹 방탄소년단과 그룹 여자친구가 한솥밥을 먹게 됐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빅히트)가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을 인수했다. 쏘스뮤직은 앞으로 빅히트의 크리에이티브 역량과 세분화된 지원 조직의 도움을 받아 콘텐츠 강화와 기업 운영의 고도화를 이룰 수 있게 됐다. 빅히트의 글로벌 네트워크 및 플랫폼 노하우를 통한 소속 아티스트들의 성장도 기대를 모은다. 쏘스뮤직 소성진 대표는 “쏘스뮤직이 빅히트 레이블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소속 아티스트 및 연습생, 구성원 모두에게 여러 면에서 도약의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빅히트가 빠르게 글로벌 아티스트를 만들어 낸 역량은 쏘스뮤직에게 든든한 배경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빅히트와 유기적 관계를 통해 팬분들에게 더 좋은 콘텐츠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더보기
김규종 일본여행, 시국 파악 못한 경솔함 그룹 'SS501' 출신 탤런트 김규종(32)이 여자친구와 찍은 일본여행 사진을 삭제하고 사과. 김규종은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와 일본에서 데이트를 하는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두 사람은 놀이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기는가 하면 일본 전통 의상 기모노를 입고 입을 맞추기도 했다. 일본의 수출 규제로 일본제품 불매운동, 일본여행 취소 등으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여행 사진이 공개돼 현재 수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26일 인스타그램에 "많이 놀라게 해서 속상하게 해서 미안하다. 지금 영화 촬영과 뮤지컬 그리고 연극을 준비하며 지내고 있다.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려고 했는데 뭐라고 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이렇게 늦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도 미안하다. 많이 마음 아프게 한 것을 진심으로 사과하겠다. .. 더보기
이시영 불매운동, 노노 재팬 동참한 연예인 모음 이시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탁구용품을 모두 국산으로 바꿨다. 저도 몰랐는데 제가 쓰는 탁구용품들이 거의 일본 제품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 복싱, 탁구, 배드민턴 등 국내 스포츠 종목의 용품들이 일본 제품이 많다. 찾아보면 좋은 우리나라의 제품들이 많았다"며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바꿔 나가면 될 것 같다"며 "화이팅. 국산 제품 사랑하기. 지나간 것들만 역사가 아니라 지금 벌어지고 있는 것들도 전부 역사"라고 덧붙였다. 배우 정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이콧 재팬. 가지 않습니다. 사지 않습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자 한 누리꾼은 “일본 외무성에 신고한다”고 댓글을 남긴 바 있다. 그 후 정준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 더보기
송혜교 고소, 악플 루머 유포자 선처 용서 없다 강경 대응 배우 송혜교가 악플러들에 대해 고소를 했다. 송혜교 소속사 UAA는 2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UAA는 이날 분당경찰서에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및 모욕에 대한 내용으로 혐의점이 분명히 드러난 다수를 상대로 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UAA는 "송혜교와 관련해 악질적인 행위와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 및 악의에 찬 노골적 비방과 욕설 등에 대한 증거수집이 완료된 다수의 유포자들을 1차로 분당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 또 나머지 커뮤니티나 댓글, 유투버 등에 대해서도 증거자료가 확보되는 대로 그 전원에 대해 형사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 지난달 28일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법적 대리인으로 선임, 법적대응을 준비했다. "송혜교 관련 전혀 근.. 더보기
강지환 출연료 14억 받는 이유 여성 스태프를 성폭행·추행 한 혐의로 구속된 배우 강지환(본명 조태규·42)이 TV조선 드라마 ‘조선생존기’ 출연료로 총 14억원 가량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가에 따르면 드라마 출연료는 통상 방송 전과 중간 등 몇 차례 나눠 지급되지만, 강지환의 경우 전액을 이미 수령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지환의 ‘조선생존기’ 회당 출연료는 7000만원선. 20부작 드라마로 기획된 것을 고려하면 총 출연료가 14억원에 달한다. 한 방송 관계자는 “강지환의 출연료가 높게 책정된 이유는 일본과 중국, 대만 등 아시아에서 인기가 특히 높아 해외 판권까지 염두에 둔 캐스팅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연예인들의 출연료는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많이 받는다 특히 배우들이 그중에서도 탑에 들어간다. 강지환은 그동안 수많은 히트.. 더보기
송혜교 통역사해명, 단어 의미 해석 오해가 부른 해프닝 배우 송혜교가 최근 홍콩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 발언이 누리꾼들사이에서 화제가 되자, 당시 송혜교의 통역을 맡았던 통역사가 당시 인터뷰 상황에 대해 해명했다. 24일 송혜교의 통역을 담당했던 통역사 A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대화 맥락이 생략된 채 인터뷰 일부 내용만 취사 선택돼 보도돼 큰 오해를 낳고 있다. 처음 겪는 일이라 너무 당황스럽고, 분노를 떠나 무섭기까지 하다"고 심경을 전했다. 먼저 당시 통역사 A씨는 송혜교를 둘러싼 '공주병' 논란을 해명. 인터뷰를 진행한 홍콩 매체는 송혜교가 쓰고 있던 왕관 장식물인 '티아라'를 두고 '만약 티아라를 쓸 기회가 주어진다면 언제 가 좋을까'라고 송혜교에게 질문했다. 이에 송혜교는 "기회가 된다면, 11월22일 내 생일에 티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