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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성훈 류현경 2살 연상연하 커플 3년째 공개 열애 나이 러브스토리

3년째 공개 열애 중인 배우 박성훈, 류현경 커플이 화제다.

박성훈과 류현경은 2016년 연극 '올모스트 메인'으로 인연을 맺어 이듬해 3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류현경은 1983년생, 박성훈은 1985년생으로 두 사람은 2세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3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두 사람이 주목을 받게 된 것은 류현경이 영화 '기도하는 남자' 개봉을 앞두고 진행한 인터뷰에서 박성훈에 대해 "의지가 된다"며 애정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여배우 류현경은 최근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했다. 연인 박성훈에 대해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는 편”이라며 “그래서 더 좋은 것 같다. 의지가 많이 된다"고 말했다.

류현경과 박성훈은 지난 2017년 3월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 함께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했다.앞서 2017년 한 매체는 이날 공연계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1년째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류현경, 박성훈은 지난해 연극 '올모스트 메인 1차팀에 함께 출연한 뒤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실제로 대학로에서는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이 전해지기도 했다.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해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끈 박성훈은 ‘곤지암’ ‘상류사회’ ‘천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를 쌓아왔다. 최근 Tvn의 드라마 '싸이코패스다이어리'에서 서인우 역으로 분해 기대 이상의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있다. 차기작으로는 KBS의 드라마 '출사표'를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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