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이국주 특대초콜릿,발렌타인데이 선물 종량제 봉투 활용 아이디어

개그맨 이국주가 남다른 발렌타인 데이 선물을 공개했다.

이국주는 1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발렌타인 데이, 아직도 초콜릿 만들어서 주나요? 포장에 신경 쓰나요? #무심한듯 툭 #차도녀" 등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 “#차도녀 #같이먹을 사람. 요즘 과자 비싸더라 #라떼는말야 #500원 #살찌는소리들린다 #올해도다이어트는안녕”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이국주가 올린 사진에는 쓰레기 종량제 규격봉투에 각종 초콜릿과 과자, 사탕 등이 들어있다. 이 '쓰레기봉투' 선물 포장에 "오다 주었다!! 싫음 내놔!! 발렌타인데이 선물이야"라는 메시지가 붙었다.

이국주가 개그 말고도 나혼자 산다에서 메이크업 음식 요리 금손의 모습을 방송을 통해 많이 보여 주었는데 이번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보니 그동안 발렌타인데이 선물 과대 포장과 상술을 꼬집는 것 같기도 하고 아이디어가 참 기발하다.

한편 이국주는  1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생일을 맞아서 여러 장의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게시물에 이국주는 “#2020 #0105 #mybirthday #케익부자 #행복한주인공 #고맙구감사합니다 #기프티콘보내주신분들도감사요 #보답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