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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토픽

레이디 가가 자가격리,6일째 근황 남자친구 마이클 폴라스키와 함께

팝 가수 레이디 가가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자가격리 중이다.

레이디 가가는 17일(현지시간) 자신의 남자친구 마이클 폴라스키와의 사진을 공개하며 자가 격리 근황을 밝혔다.이날 레이디 가가는 "자가 격리 6일째"라면서 "비디오 게임과 카드를 즐긴다. 가능하다면 스트레스를 받지 말고 당신의 몸을 움직여라"고 당부했다.

앞서 레이디 가가는 자신의 팬들에게 우려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지금 모두가 힘든 시간을 겪고 있지만 건강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은 자가 격리와 65세 이상인 사람들을 만나지 않고, 많은 수의 사람들이 모이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레이디 가가는 "나 역시도 지금 부모님과 할머니를 보고 싶지만, 혹시라도 그들을 아프게 하지 않기 위해 그러지 않는 편이 안전하다"며 "우리는 이 위기를 벗어날 것"이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디 가가는 연인 마이클 폴라스키의 손을 잡고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남자친구 마이클 폴라스키는 샌프란시스코에 기반을 둔 파커 그룹의 CEO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연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만나 본격적으로 사귀기 시작했다. 가가와 마이클 폴라스키의 열애는 지난 1월 둘이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되며 알려졌다. 당시 레이디 가가는 연인과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입을 맞추며 새해를 기념했다.

현재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를 비롯해 레이디 가가, 테일러 스위프트, 마일리 사이러스 등이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자”며 캠페인 운동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레이디 가가는 코로나 때문이 아니고 캠페인 동참으로 스스로 자가격리를 하는 듯하다. 스스로 조심해서 나쁠 것 없을 것 같다  이런 사회적 거리두기도 사랑하는 사람도 함께 있어서 심적으로 덜 힘들고 버틸수 있을 것 같다. 이제는 미국도 코로나가 엄청 퍼진 것 같다 영화 촬영도 연기되고 결혼식도 연기되고 매우 상황이 매우 심각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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