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연소 억만장자로 알려진 모델 겸 사업가 카일리 제너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통 큰 기부에 나섰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지에 따르면 카일리 제너는 의료진들의 마스크 등 보호 장비 구입 지원을 위해 100만 달러(한화 약 12억 2,940만원)를 기부했다.
이는 미국 LA 메디컬 센터 의사가 카일리 제너에게 거액의 기부금 전달에 대한 감사 인사를 하는 과정에서 밝혀졌다. 이 의사는 "감사한 마음으로 벅차오른다. 나는 용감한 의료 종사자들을 위해 마스크가 모이길 바랐는데 오늘 내 꿈이 실현됐다"며 카일리 제너를 영웅으로 칭하기도 했다.
카일리 제너와 친언니 컨달 제너 모습
그리고 최근 전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벌어들이는 자매인 카일리 제너(22)와 켄달 제너(25)가 최강의 몸매를 과시하며 전세계 남성팬들을 매료시켰다. 카일리 제너는 최근 자신의 SNS에 친언니인 켄달과 함께 한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링으로 이어진 세련된 모노키니를 입고 절정의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카일리 제너는 10대 시절 자신의 이름을 걸고 론칭한 코스메틱 브랜드 ‘카일리 코스메틱스’가 대박을 치며 최연소 억만장자의 대열에 올랐다. 자수성가로 21세에 억만장자가 된 것은 카일리 제너가 역사상 최초일 만큼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카일리 제너는 2019년 기준 재산 10억달러(한화 약 1조원)을 돌파, 21세 나이에 최연소 억만장자에 등극했다.
언니인 켄달도 175cm의 늘씬한 키를 소유한 슈퍼모델이다. 보그, 엘르, 배니티페어, 데이즈드 등 유명 패션잡지의 커버를 장식하며 톱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캘빈 클라인, 미우미우, 펩시 등 대기업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의붓언니 킴 카다시안과 카일리 제너 모습
그리고 의붓언니인 킴 카다시안은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한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모델 겸 배우 킴 카다시안과 이부 동생 카일리 제너가 빛나는 햇살 아래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이밖에도 카일리 제너는 의붓언니 코트니 카다시안 클로에 카다시안 등이 있다 모두 방송과 영화 패션계 업종 종사자다 카일리제너의 집안 가족 관계는 엄청나게 복잡하다 오죽하면 미국에서는 카다시안가의 리얼리티 쇼 <Keeping Up with the Kardashians(KUWTK)> 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2007년부터 지금까지 시즌이 방영하고 있다 암튼 카일러 제너는 역시 최연소 억만장자답게 기부 스케일도 남 다르다 그리고 친언니도 슈퍼모델이라니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