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남구는 경기도 안양시 확진자와 양평군 확진자가 강남구 소재 '블랙수면방'을 방문한 것을 확인했다. 동성애자 사우나로 알려진 블랙수면방이 코로나19 전파 장소로 지목되면서 추가 확진자 확인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 강남구는 안양시와 양평군 확진자가 지난 4일 오전 0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8시 30분까지 강남대로 114길 20 블랙수면방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 블랙수면방은 강남구 소재 동성애자 사우나로 알려진 곳이다. 강남구 논현동에서 운영하다가 2012년 경찰의 현장 단속에 적발돼 장소를 옮겨 영업을 이어왔다.
강남구 관계자 "블랙수면방의 경우 타지역 확진자이긴 하지만 불특정 다수에게 검사가 필요한 만큼 재난문자로 함께 내용을 전달한 것"이라며 "블랙수면방을 다녀간 타지역 방문자에 대한 동선도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문제의 블랙수면방은 남성 동성연애자들이 성적 욕구를 해소하기 위한 장소로 알려졌다. 남성 성소수자들 커뮤니티에서 인기가 높고 주말에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라고 전해진다. 주 고객층은 주로 젊은 층이고 외국인도 종종 이용한다고 알려졌다. 출입구에서부터 외모에 따라 입장 여부를 결정한다. 성소수자 커뮤니티에서 이용자들 후기를 보면 실내에서는 경우에 따라 집단 성행위도 이뤄진다고 증언한다.
블랙수면방이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운영 원칙을 보면 '뚱뚱하신분(출입금지)' '45세이상(출입금지)' '여러사람이 모여 떠들고 끼를 부리시는 분(퇴실)' '피부병이 있거나 전염병이 있으신 분(절대 출입금지)' '타인을 촬영하거나 촬영목적으로 출입하신 분(퇴실)' '과도한 문신으로 타인에게 공포감을 주시는 분(퇴실)' '타인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시는 매너없으신 분(퇴실)' 등 다양한 조건이 빼곡하다.
블랙수면방 같은 동성연애자 전용 시설은 이번에 집단 감염 진원지로 지목받는 이태원 클럽이나 이와 유사한 성격의 유흥시설을 방문한 뒤 삼삼오오 찾는 곳으로도 이들 사이에서 유명했다고 한다. 블랙수면방은 확진자 발생 직후인 8일 휴업을 공지 했다.
필자도 살면서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동성애가 이렇게 사회에 퍼져 있었다는 사실에 놀랍다. 대다수 네티즌들도 이런 곳이 있었다는 사실에 놀라고 충격을 받고 비난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 사이에서도 나이 제한에 뚱뚱한 사람등을 받지 않는 특이한 점도 보였다. 진짜 세상이 말세가 되려고 하는건지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을 정말 정부와 서울시 강남구는 몰랐을까 이런 음지 성문화 단속하고 막아야 나라다운 나라 정상적인 국가가 아닌가 성소수자라고 약자인척 전세계적으로 인권이란 단어가 자주 등장하는데 이번 코로나 집단 감염사태 처럼 대다수 국민에게 피해를 주는 게이클럽 블랙수면방 그들만의 밤문화 그대로 두면 안될 것 같다. 필자도 그동안 성적 취향을 존중하려는 의견에 동의했지만 이번 이태원 클럽 사건을 계기로 생각이 변했다.
신천지 사이버 종교와 게이 성문화 전부 사회에 불필요한 소수 집단이라고 생각한다. 그냥 방치 말고 공권력을 동원해서라도 한국에서 보이지 않게 해야 한다. 진짜 그런 취향이 아니라도 젊은층 사이에 휩쓸려서 퍼지는 경우도 있다 코로나19 말고도 더 심각한 바이러스가 앞으로도 변종으로 또 나올 것이다 그때도 블랙수면방 게이클럽 신천지 같은 것을 그냥 두고 대다수 국민에게 방역지침을 강요하기 이전에 이런 것 부터 사회로부터 완전 미리 격리 시켜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