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이영애가 자연스런 매력의 민낯 근황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6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파마 하러 왔다. 기분전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영애는 환한 미소로 카메라 앞에 선 모습이다.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잡티 없는 피부와 꽉 찬 이목구비로 전매특허 여신미를 뽐냈다.
한편 이영애는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다. 지난 2009년 사업가 정호영과 결혼해 2011년 이란성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육아와 내조에 집중하던 이영애는 지난해 영화 '나를 찾아줘'로 14년 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했다.
앞서 이영애는 4월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달고나 커피 아니 코코아"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영애가 직접 만든듯한 코코아와 하트 모양의 달고나가 놓여있다.
특히 창문에 비친 모습에 의하면 이영애로 추측되는 여성이 엎드려 사진을 촬영하고 있고, 앞에는 아들이 서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작년 집사부일체에도 출연해 집과 쌍둥이 남매를 공개했다. 화장끼 없는 이영애의 민낯을 보니 나이가 들고 시간은 지났지만 이영애의 미모 클라스는 여전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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