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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 누구? 대회 의상논란 현장 사진모음

 

 

지난 11일 오후 열린 ‘호텔 마리나베이서울과 함께 하는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이하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는 63번째 미스코리아 ‘진’이 탄생했다. 올해 영예의 ‘진’ 왕관은 미스 미주 김세연에게 돌아갔다.

1998년생인 김세연은 미국 아트 센터 컬리지 오브 디자인(Art Center College of Design)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는 재원이다.

 

그리고 김세연의 아버지가 김창환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 회장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둘째딸 김채연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채연 또한 미스코리아에 출전한 바 있기 때문. 김채연은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미주 지역 예선에서 선으로 당선됐다.

 

김세연 외에 미스코리아 선(善)에는 미스 부산 우희준, 미스 대구 이하늬가 선발됐으며 미(美)에는 미스 대구 이혜주, 미스 서울 이다현, 신혜지, 신윤아가 선정됐다.

그리고 의상 논란도 벌어졌다. 시대의 흐름을 반영해 용모와 체형보다 '대한민국 대표 여성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에 더 많은 비중을 둔다"는 것이라는 주최측 설명 ㅋ 어디가 없는 어디가 리더의 감재력인지

의상들을 보고 네티즌들은 한복에 대한 모욕이란 반응

검은색 의상은 무슨 원더우먼인가 제발 퓨전이라고 막 쓰지 말자

비키니 원피스를 그냥 하던 한복 입혀라 합친다고 다 동서양의 만남이냐

아니면 피트니스 모델처럼 그냥 비키니를 입던지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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