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엄지가 다리 부상으로 당분간 그룹 활동에 불참한다.
13일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은 "엄지는 최근 다리에 통증이 발생해 병원을 방문해 전문의로부터 다리 근육 및 힘줄이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았고 회복을 위해 충분한 휴식과 치료가 병행돼야 한다는 소견을 들었다"면서 "당분간 통증 부위에 무리가 가는 스케줄에는 불참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대부분의 스케줄에 엄지를 제외한 5명의 멤버만 참여할 예정"이라며 "엄지의 회복 상태와 검사 결과에 따라 스케줄 재개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엄지의 회복 상태와 검사 결과에 따라 스케줄 재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연말 무대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준비하던 시기에 부상 소식을 알리게 돼 버디 여러분께 송구하다. 엄지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내린 결정인 만큼 버디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린다. 모든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항상 최우선으로 두고, 엄지가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여자친구 엄지가 다리 근육 부상으로 활동을 불참하게 되었다. 앞서 엄지는 2016년 에도 다리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이력이 있다. 얼마전 은하도 결막염으로 활동에 불참했다. 예린도 7월 급성 위장염으로 활동을 불참했다. 이처럼 걸그룹 여자친구는 부상이나 질병으로 활동을 유독 많이 중단하는 느낌이다. 걸그룹 활동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최우선 빠른 쾌유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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