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시가 장염으로 입원 중이다.
제시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제시가 병원에 누워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링거 사진이었다. 영상에는 다양한 링거가 담겼고 “Every XX day(매일매일)” “6days in a row(6일 연속)” “How...” 등의 문구가 더해졌다.
이에 팬들은 "제시 언니 어디 아파요?" "빨리 나아서 돌아오세요" "건강 조심하세요" "링거 사진 걱정되네" 등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와 관련 소속사 피네이션 관계자는 20일 "제시가 장염으로 병원에 입원 중"이라며 "회복에 전념하며 오늘 퇴원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제시는 지난해 7월 '눈누난나'에 이어 MBC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 활동을 진행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제시는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부문 시상식에서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했다. 제시가 작년에 환불원정대와 신곡 등 많은 활동을 했다. 장염의 고통은 걸려 본 사람은 알 것이다. 일도 좋지만 건강이 최우선이다. 몸을 잘 챙기며 활동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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