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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설인아 전속계약 사내맞선 종영 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로 이적 김수현‧서예지와 한솥밥 어떤 곳 여배우 프로필 총정리

'사내맞선'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설인아가 김수현 서예지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배우 설인아가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1일 골드메달리스트는 “설인아는 매력적인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을 모두 갖춘 배우다”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설인아가 배우로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골드메달리스트가 든든한 동반자로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장르를 가리지 않고 자신만의 연기를 보여줄 만큼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설인아 배우가 앞으로 골드메달리스트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기대와 아낌없는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설인아는 1996년 1월 3일(만26세)다. 2015년 데뷔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밝고 당찬 매력으로 드라마는 물론 예능에서도 큰 활약을 보여왔다. KBS 1TV ‘내일도 맑음’과 KBS 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로 2018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과 2019 K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을 뿐 아니라 MBC ‘섹션TV 연예통신’ MC로 2017 MBC 방송연예대상 쇼⋅시트콤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 외에도 다방면에 뛰어난 재능을 가진 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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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설인아는 JTBC ‘힘쎈여자 도봉순’, KBS 2TV ‘학교 2017’, KBS 1TV ‘내일도 맑음’,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KBS 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tvN ‘철인왕후’ 등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연기로 매 드라마마다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여배우 설인아 프로필과 소개 위 영상은 유튜브 채널 루팡님이 제작 했으며 썸네일은 내용과 무관합니다 

비스 mc를 꿈꾸는 야망캐 설인아의 거침없는 매력 발산♥

올해 SBS ‘사내맞선’을 통해서는 당당함과 발랄한 이미지로 로맨틱 코미디까지 섭렵하며 차세대를 이끌어갈 20대 대표 배우로 성장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설인아가 새롭게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골드메달리스트는 배우 김수현, 서예지, 김새론, 최현욱 등의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쿠팡플레이 ‘어느 날’을 공동 제작했다.

한편 배우 설인아가 드라마 '사내맞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설인아는 지난 5일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사내맞선'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그리고 팬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설인아는 "배우라는 직업으로서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었다는 것에 큰 뿌듯함 안고 간다. 그 누구 하나 모난 사람 없이 행복하고 따뜻했던 촬영 현장을 모두가 알아줬음에 역시나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 그는 "저도 아쉬운데 '사내맞선'이라는 작품을 마음으로 함께 나눈 여러분들은 얼마나 더 아쉬울까요! 그치만 저희 드라마는 여러분들 속에 계속 흐르리라 믿습니다"며 "작품 할 때마다 많은 걸 배워가는 건 변함이 없다. 그래서 이 직업을 사랑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설인아는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함께해준 모든 분들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속 설인아는 선물 받은 수제 케이크를 자랑하며 셀카를 찍고 있다. 드라마 현장 속 스태프들과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김민규 김세정 안효섭 이기영 등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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