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와 갑작스러운 이혼
이후 근황 소식을 알 수 없었던 송혜교
가끔 들리는 해외 행사 소식이 전부였다.
그러던 중 최근 미국 뉴욕에서 단기 과정 미술 수업을 할 것이라는 근황이 전해졌다.
그리고 오늘 배우 송혜교의 선행은 한글날에도 이어진다.
9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날을 기념하여 늘 배우 송혜교 씨와 함께 진행하는 전 세계 한국 역사 유적지에 한글 안내서 1만부 기증을 또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한글 안내서의 주제 우토로 마을은 일제강점기 당시, 한국인들이 군 비행장 건설을 위해 강제 동원된 곳이다. 일본 패전 이후 그대로 방치됐다. 현재 약 150여 명의 재일 동포가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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