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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유정 기부 핑크런 행사 참석 모습 나이 선행 총정리

2019 핑크런 서울대회 행사가 10월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공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스페셜 참가자 배우 김유정이 참석했다. 유방암 환자와 핑크런 참가자의 건강을 기원하며 기부금을 기부함에 넣고 있다. 핑크런은 유방암과 유방 건강에 대한 인식을 향상하고 유방자가검진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전국 5개 도시(부산, 대전, 광주, 대구, 서울)에서 릴레이로 열리는 러닝 축제다. 참가비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돼 유방암 환자의 수술비와 유방암 검진 지원에 쓰인다.

이밖에도 김유정은 지난4월 강원 산불 피해 때 1000만원을 기부헸다.

그리고 2018년 아이스버킷 첼린지에 동참  "배우 김보라 언니의 지목으로 정말 감사하게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승일희망재단에서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 완공이 되는 날까지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모두 함께 응원해달라"며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 후에도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나 역시도 함께 응원하겠다"고 진심을 전했다.

올해 나이 1999년 9월 22일 (만 20세)서울 출생으로 벌써 데뷔 17년차에 접어든 김유정 최근  첫 단독 예능에 도전 했다.지난 9월 30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라이프타임 '하프 홀리데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용석인 PD와 김유정이 참석했다. 해당 예능은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로도 볼 수 있다.

김유정의 단독예능 '하프 홀리데이'는 17년차 배우 김유정이 혼자 이탈리아로 떠나 아르바이트와 여행을 병행하는 독특한 콘셉트를 자랑하고 있다.  그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의 아기자기한 소도시 산지미냐노로 떠나 짠내나는 열혈 알바생으로 변신한다. 또한 이와 더불어 이탈리아 현지인들과 관계를 맺고 자신을 찾아 성장해나가는 모습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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