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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건모 결혼,예비신부 나이 30대 후반 피아니스트 학력 이력 총정리

가수 김건모(51)가 뒤늦게 솔로 탈출을 한다. 김건모는 내년 초 피아니스트 J씨와 결혼할 예정으로 현재 극비리에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고 한다. 

30일 단독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겨울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 간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연예계 한 관계자는 “아직 청첩장을 만들지는 않았지만 가까운 주위 스태프들은 결혼 소식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도 “김건모가 유학을 다녀온 피아니스트와 진지하게 만난다는 얘기는 이미 들 은지 꽤 됐다”고 말했다.

예비신부로 알려진 J씨는 30대 후반으로 김건모와는 띠동갑 이상의 차이가 나지만 두 사람은 ‘음악’이라는 공통 분모로 빠르게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J씨는 국내에서 예고를 졸업한 뒤 미국 버클리음대에서 실용음악과 작곡·편곡 등을 전공했으며 이화여대 대학원을 나온 재원이라고 한다.  보도로 알려진 봐로는 국내에서 뉴에이지 장르의 연주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고 한다

김건모는 올해 나이 1968년 1월 13일 (만 51세)부산 출신으로 자타 공인 가요계 톱스타다. 서울예대 국악과 졸업 후 1992년 1집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를 발매하면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탁월한 음악성으로 발표하는 노래, 공연 모두 대중의 호응을 이끌어 냈고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발히 활동을 해왔다.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를 비롯해 ‘잘못된 만남’. ‘아름다운 이별’, ‘핑계’, ‘첫인상’ 등 많은 히트곡을 냈다.

단독 보도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건모의 결혼 소식에 놀라워 하며 두 사람의 띠동갑 이상의 나이차와 이제 술 끓고 건강 챙겨서 오래오래 살라고 응원과 축하를 보내고 있다. 

미우새에서 김건모의 어머니 이선미 여사가 매주 아들의 수많은 사부작 취미와 술을 너무 좋아하고 장가를 못가서 방송에서 속터져 했는데 이제 소원 풀이를 했네요 아직 소속사는 정확한 공식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미우새 제작진도 처음 듣는 이야기라며 당황해 하고 있다  저희도 기사를 보고 안 상황"이라며 "이선미 여사님도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으셨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출연자의 사생활 부분"이라며 조심스레 전했다.

방금 공식 입장으로 보도한 한 언론보도가 나왔다. 김건모 측 관계자는 이날 뉴스1에 "김건모는 내년 1월 말에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며 "최근 날을 잡았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김건모는 마침내 노총각 딱지는 떼게 됐다. 역시 예비신부 직업이 피아니스트라니 음악인 가족 탄생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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