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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장지연 김건모 결혼,피아니스트 신부 오빠 장희웅 나이 장인 장욱조 나이

 

김건모의 피앙세는 예비신부는 '피아니스트 장모씨' 정도로만 알려졌다. 그런데 예비 장인이 작곡가이자 목사인 장욱조 씨이고, 오빠가 배우 장희웅이란 사실이 보도되며, 결국 김건모의 피앙세가 피아니스트 장지연인 것으로 확인됐다.

장지연은 서울예고에서 클래식을 전공한 후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 작곡, 편곡, 프로듀싱을 전공한 재원이다. 이화여대 공연예술 대학원을 거쳐 현재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1년 3월 정규 앨범 'November - 모든것은 다 사라지지 않은 달'을 발표하기도 했다.

현재 대학 강단에도 서고 있다고 한다. 장지연 피아니스트의 나이는 30대 후반이란 사실만 나왔다 김건모와 띠동갑 이상 나이차라고 했으니 36~39세 사이일 것 같다 

김건모는 내년 1월 30일 모처에서 피아니스트 장모 씨와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지난 겨울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여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김검모의 장인이자 장지연의 아버지는 1947년생 73세로 유명 작곡가 장욱조씨 입니다 작곡가 장욱조는 장미화 '어떻게 말할까', 태진아 '잊지는 못할거야', 조용필 '상처', 최진희 '꼬마인형', 조경수 '돌려줄 수 없나요' 등을 만든 히트 메이커. 장지연은 아버지 장욱조와 함께 이미자의 '내 삶의 이유 있음은'을 함께 작곡하기도 했다. 현재 한소망교회 선교목사로 활동 중 이다

장지연 피아니스트의 오빠 배우 장희웅은 올해나이 1980년 2월 29일 (만 39세)다 학력은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하고 프로볼링 선수 경력도 있다고 한다. 장희웅은  이번 결혼 발표 후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했다. "동생이 결혼할 것 같다는 이야기는 했는데 양가 어른들이 다 같이 만난 건 얼마 안 됐다"고 최근 상견례가 진행됐음을 알렸다.

'국민가수' 김건모를 매제로 맞이하게 된 감회도 밝혔다. 현재까지 한달 가량 해외 체류 중인 장희웅은 "한국에 있던 상황이 아니라 상견례에 참석하진 못했다. 동생도 (김)건모 선배님도 아쉬워했는데, 갑자기 전화가 오더니 김건모 선배님이 '형님'이라 하더라"고 말했다.

장희웅은 "나 역시 그분(김건모) 노래를 듣고 자란 사람이라, 선배님이 첫 통화에서 '형님'이라 하는데 얼떨떨하고 신기하더라"면서 "좋은 일 아닌가. 기분 좋게 생각하고 있다. 본인들이 좋으면 최고인 것 같다"고 말했다. '형님'으로서 '매제' 김건모에게 덕담을 건네달라 하자 장희웅은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짧고 담백한 덕담을 했다. 그는 "둘의 코드가 잘 맞아 재미있게 만나는 것 같더라. 평생 즐겁게, 지금처럼 즐겁게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장희웅은 2000년 드라마 '덕이'로 연기자 데뷔를 했으며 '주몽', '이산', '선덕여왕', '계백', '마의', '크로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왔다. 프로 볼러이기도 한 그는 지난해 TV조선 '전설의 볼링'에 출연하기도 했다.

필자도 김건모의 손윗 처남 장희웅이 누구인가 했는데 드라마에서 분량은 많이 나오지 않았지만 검사 역활로 많이 나왔는데 위 사진을 보니까 얼굴을 알것 같다. 네티즌들은 장인이 목사니까 이제 진짜 술을 끓고 건강만 챙기고 행복하게 살라며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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