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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송가인 장관표창,인증사진 대중문화예술상은 무엇인가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난 30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선 제 10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진행됐다.송가인은 이날 마마무, 몬스타엑스, NCT127, 류준열, 이하늬, 정해인, 진선규, 안무가 리아킴 등과 함께 문화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의 사회적 위상과 대중문화예술인의 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한 정부포상으로서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그리고 송가인이 장관표창 수상한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같은날 30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9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상 시상식 문화관광부장관상 받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트로피를 들고 카메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송가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일부 네티즌은 송가인이 이 상을 받은것을 이해 못한다고 하는데 필자는 송가인이 이 장관 표창을 받기에 충분하다고 본다. 올해 성인 트로트 붐을 다시 일으키고 송가인 신드롬 현상을 만들고 그녀의 행동 하나하나가 이슈가 되고 있다. 그만큼 사회적으로 미치는 영향도 많고 현재 인기를 볼 때 당연한 표창 수상이라고 생각한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11월4일 첫 번째 정규앨범 ‘佳人’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11월 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 ‘가인이어라’를 개최한다. 또 송가인은 오는 29일 청주를 시작한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에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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