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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송가인 러브콜,인기 실감한 미국 콘서트 반응

 

22일 한 매체는 송가인을 비롯해 숙희, 정미애, 홍자 등 '미스트롯' 주역들이 미주 콘서트를 진행 중인 가운데, 송가인 단독 콘서트를 하고 싶다는 현지 공연 관계자들의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스트롯’ 한 관계자는 이 매체에 송가인이 26일 귀국한 뒤 29일 청주를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에 참여한다며 “내년 상반기까지 일정이 꽉 차 있는 상황에서 미국 내 ‘송가인 단독 콘서트’는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바쁜 일정에도 불구, '미스트롯' 미주 콘서트의 뜨거운 현지 반응을 접한 공연 관계자들이 송가인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가 내년 3월까지 진행되고 각종 행사 등이 빼곡히 다 차 국내 단독콘서트도 엄두를 못 내는 상황에서 미국 단독 콘서트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며 “그럼에도 현지에서 송가인 인기를 확인한 관계자들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송가인을 비롯한 ‘미스트롯’ 6인방은 11월19일 LA(이하 현지시간)를 시작으로 15일 하와이, 17일 시애틀에 이어 21일 워싱턴DC, 23일 뉴욕 등 미주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특히 LA 2회 공연 매진을 비롯해 미국 5개 도시 순회 콘서트가 현지에서 폭발적인 반응이다.이번 미주투어는 송가인을 비롯해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 김소유 등이 참여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바쁜 송가인인데 미국 교포분들이야 오랜만에 보는 전통 트로트가 얼마나 반가울까 그래서 공연을 본 반응이 더 좋았을 것 같다. 진짜 몸이 열개라도 모자른 송가인의 인기가 현재 얼마나 대단한지 미국 미스트롯 콘서트가 잘 보여주는 것 같다. 공연을 열심히 하는 것도 좋지만 점점 추워지는 날씨 공연하는 모든 미스트롯 가수들 건강을 잘 챙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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