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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토픽

해리왕자 지원중단,지위 특권 박탈 부인 메건 마클 아들 아치 해리슨 마운트배튼윈저 총정리 영국 왕실에서 독립해 ‘홀로서기’를 선언한 해리 왕자(35)와 메건 마클 왕자비(38)가 올봄부터 모든 왕실의 모든 특권과 의무를 내려놓는다. 영국 버킹엄궁은 18일(현지시각) 해리 왕자 부부가 더는 왕실 존칭인 ‘전하(HRH, His/Her Royal Highness)’라는 칭호를 사용하지 않으며 왕실의 재정 지원도 중단하는 것을 뼈대로 한 해리 왕자 부부의 향후 거취에 대한 왕실 내 합의 사항을 공표했다고 (BBC) 등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앞서 지난 8일 해리 왕자와 마클 왕자비는 성명을 내어 ‘시니어’(senior) 왕실가족 구성원에서 한발 물러나고 재정적으로도 독립하겠다며 ‘홀로서기’ 선언을 했다. 영국에서 ‘시니어’ 왕실가족에 대한 뚜렷한 정의는 없지만, 통상적으로 왕실 내에서 엘리자베스 2.. 더보기
탕웨이 심경 연기력논란? 남편 김태용 감독 딸 서머 나이 학력 근황 총정리 배우 탕웨이가 일각에서 제기된 연기력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중국 매체 양쯔완바오는 지난 15일 중국 후난TV에서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대명풍화'의 주인공 탕웨이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탕웨이는 "완성되지 않은 상태의 대본을 받았는데, 손약미(주인공)의 캐릭터가 멋졌고, 내가 했던 연기와도 달랐다. 한 사람이 어릴 때부터 클 때까지를 완전하게 체험할 수 있는 드라마이고, 더욱이 사극이라서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대명풍화'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촬영 중 잊지 못할 에피소드를 묻자 탕웨이는 "병이 났었던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39.9도까지 열이 나서 누워서 다음날 씬을 준비하면서 의사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의사가 당장 병원에 입원하라고 해서 바로 병원에 가서 입원을 했다. 알고 보니.. 더보기
호아킨피닉스 인종차별 일침 환경운동 시위 체포 나이 영화 조커 4남매 배우집안 총정리 영화 조커의 주연배우 호아킨 피닉스가 불법 시위 혐의로 체포됐다. 환경운동 시위현장 연설모습 배우 호아킨 피닉스는 지난 10일(현지시간)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환경단체 시위자들과 함께 체포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긴다. 이날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파이어 드릴 시위에는 호아킨 피닉스, 제인 폰다, 마틴 쉰, 매기 질렌할, 수잔 서랜든 등의 배우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호아킨 피닉스는 낙농업에 따른 기후 변화에 대한 연설을 진행했다. 이 시위는 불법이기 때문에 147여 명의 시위자들이 경찰에 체포됐다. 호아킨 피닉스는 이날 시위 연설에서 “난 기후 변화와 싸울 수 있는 많은 걸을 노력하고 있다. 여기에는 지난 밤 혹은 오늘 여기로 날아오는 걸 피할 수 없는 게 있다”며 “내가 할 수 있는 한 가.. 더보기
디카프리오 인명구조,호주산불 35억 기부 나이 학력 재단 선행 총정리 헐리우드 미남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바다에 빠진 남자 구했다 9일(현지시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해 12월 말 몇몇 친구들과 함께 캐리비안으로 휴가를 떠났다. 한 남자가 클럽메드 쿠르즈 배에서 떨어졌고, 가장 가까이에 디카프리오 보트가 있었다고 한다. 디카프리오와 친구들은 운좋게 해가 지기 전에 사바 섬 근처에서 이 남자를 찾았다. 사바 섬은 클럽메드 유람선에서 26마일 떨어진 곳에 있었다. 이 남자는 배에서 떨어졌을 때 취한 것으로 알려졌고, 디카프리오가 구했을 때 심하게 탈수된 상태였다. 디카프리오는 남자에게 음식과 물을 주었고, 적절한 치료를 위해 해안 경비대에 데려다줬다고 당시 인명구조 상황을 전했다. 해당 남성은 클럽 매드 소속 요트에서 떨어져 바다 속에서 구.. 더보기
저스틴비버 투병고백,라임병 미국 풍토병 진드기 원인 증상 총정리 캐나다 싱어송라이터 저스틴 비버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임병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저스틴 비버는 이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계속 ‘비버가 마약 같은 걸 한 것 같다’고 말했는데 다들 내가 최근 라임병 진단을 받았다는 건 모를 것”이라며 투병 사실을 공개했다. 저스틴 비버가 투병을 고백한 '라임병'은 지난 2015년 팝스타 에이브릴 라빈이 투병 사실을 고백한 그 병이다. 라임병은 진드기가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나선형의 보렐리아(Borrelia)균이 신체에 침범하여 여러 기관에 병을 일으키는 감염질환. 미국과 유럽 국가에서 흔하며 감염초기에는 인플루엔자와 유사한 증세를 보인다. 피로감, 근골격계 통증, 신경계 증상이 수 년간 지속될 수 있으며 드물게는 사망까지 이를 수도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0.. 더보기
카메론 디아즈 출산,48살 나이 남편7살 연하 벤지 메이든 딸은 비공개 총정리 카메론 디아즈가 48세의 나이에 엄마가 됐다. 배우 카메론 디아즈는 1월 3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출산 소식을 전했다. 카메론 디아즈는 "우리 딸 래딕스 메이든의 탄생 소식을 알릴 수 있게 돼 매우 행복하다"며 "그녀는 바로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우리 가족을 완성시켰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이어 "우리는 이 소식을 알리게 돼 매우 기쁘지만 동시에 어린 아이의 사생활을 보호해야 한다는 강한 본능이 있다. 그래서 우리는 딸이 정말 귀엽다는 사실 외에 더이상 사진을 올리거나 자세한 이야기를 공유하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카메론 디아즈는 1972년생으로 영화 '마스크'를 통해 데뷔한 후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미녀삼총사' '마이너리티 리포트' '갱스 오브 뉴욕'.. 더보기
몰리 피츠 제럴드,어머니 살해 혐의로 체포 캡틴 아메리카 스타크 걸 출연 이력 총정리 체포 후 경찰 머그샷 사진 모습 영화 '캡틴 아메리카 : 퍼스트 어벤져'에 출연했던 미국 할리우드스타 몰리 피츠제럴드가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1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할리우드 리포트 등에 따르면 지난달 캔자스 시티 스타 올 레이스 경찰당국은 어머니 패트리샤 피츠럴드를 살해한 혐의로 몰리 피츠 제럴드를 체포했다. 어머니 패트리샤 피츠제럴드가 자택에서 사망한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시체 발견 후 몰리 딸 피츠제럴드를 용의자로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몰리 피츠제럴드는 자택에서 패트리샤 피츠제럴드를 수차례 칼로 찔러 살해했다. 정확한 살인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다. 또 다른 매체 데드라인 등 외신 등에 따르면 몰리 피츠제럴드는 지난달 20일 미국 캔사스 주 올라스에 있.. 더보기
교황사과,버럭영상 83세 인내심 잃었다 그도 화나면 화를 내는 인간이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자신의 손을 뒤에서 잡아당기고 놓지 않은 한 신도를 향해 화내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황은 2020년 새해를 몇 시간 앞둔 지난달 31일 오후 바티칸의 성 베드로 광장에 모인 신자들과 만나 인사를 나눴습니다. 교황이 신자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뒤돌아서 이동하려는 순간, 한 여성 신도가 그의 손을 세게 잡아당기자 교황은 여성에게 불같이 화를 내며 손바닥으로 여성의 손등을 두 번 내리친 후 자리를 떴습니다. 평소 인자한 미소로 유명하던 교황의 '반전 모습' 담긴 영상이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에 올라오자 네티즌의 관심이 쏠렸습니다. 교황은 '사건'이 발생한 다음 날인 1일 "우리는 자주 인내심을 잃으며 그것은 내게도 일어난다"면서 "어제 있었던 나쁜 예시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