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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안치홍 연봉 2+2년 옵트아웃 총56억 롯데자이언츠 이적 기아팬에게 보내는 손편지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안치홍(30)이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는다. 롯데는 6일 안치홍과 2년 최대 26억원(계약금 14억2천만원, 연봉총액 5억8천만원, 옵션총액 6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2년에는 2년 최대 31억원의 구단과 선수 상호 계약 연장 조항이 있다. 이 조항에 따라 연장이 실행될 경우 계약은 최대 4년 56억이 된다. 안치홍의 계약에는 옵트 아웃이 추가 되었다 옵트 아웃이란 야구에서 선수와 구단 간 계약조항의 하나다. 기준 이상의 조건을 달성했다면 계약 기간이 끝나지 않았더라도 프리에이전트(FA, Free Agent)가 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프리에이전트는 자유계약선수제에 따라 구단과 자유롭게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자유계약선수다. 만약 안치홍이 옵트 아웃.. 더보기
nc다이노스 2군 코치 아내 경찰 폭행 구단 사과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4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된 2군 코치 A(만45세)씨를 KBO클린베이스볼센터에 품위손상행위로 신고했다. NC다이노스에 따르면 A 코치는 4일 오전 3시께 인천 남동구 자택에서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해 얼굴에 찰과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NC다이노스 관계자는 “A 코치가 입건된 사실을 확인한 뒤 KBO클린베이스볼센터에 신고했다”면서 “경찰 조사 결과에 따라 A 코치에게 계약 해지 등 조치를 할 계획이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구단은 소속 코치의 사회적 물의에 대해 야구팬과 관계자분들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필자도 이 뉴스를 접하고 너무 실망했다. 가정 폭력을 한 것도 모자라 경찰 폭행이라니 개인적으로 NC다이노스 팬인데 2군 코치가 누군지 모르.. 더보기
호날두 할리우드,은퇴 후 영화배우 삶 목표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29일(한국 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은퇴 후 영화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프로 생활 내내 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화려한 패션으로 주목받았다. 그런 호날두가 은퇴 후 삶에 대해 힌트를 남겼다. 그리고 두바이에서 열린 인터내셜널 스포츠 컨퍼런스에서 “50년 그 이상을 더 살길 원한다. 나는 새로운 인생에 대한 장애물과 맞서는 것을 준비하고 싶다. 내가 할 줄 모르는 것들 말이다. 예를 들면 할리우드에서 영화에 참여하는 것이다. 하지만 훌륭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했다. 호날두는 자신의 축구선수 은퇴에 대해서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축구선수가 뛸 수 있는 나이는 32세 정도였다. 하지만 이제는 40세까지도 뛸 수 있는 선수.. 더보기
기성용 질병,에버턴 전 결장 정확히 어떤 병인지 확인 불가 기성용(30,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모습을 에버턴전에서도 볼 수 없다. 뉴캐슬은 29일 새벽(한국시간) 에버턴을 상대로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홈경기에 나선다. 영국 현지 언론들은 이 경기와 관련한 다양한 프리뷰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출전 불가 선수에 기성용의 이름이 올랐다. ‘BBC’, ‘스카이 스포츠’ 등 다수의 영국 언론들은 출전 불가 선수 명단에서 기성용의 이름을 올리면서 사유로 ‘질병’을 적었다. 구체적으로 어떤 병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몸살감기 등으로 추측해볼 뿐이다. 기성용의 모습을 축구장에서 본지 오래인데 질병이란 이유로 결장이라니 최근 부인 한혜진도 기성용 이사로 광고 모델을 했던 한우 행사 불참 했다고 2억 배상 판결도 받았는데 여러가지로 않좋은 뉴스가 .. 더보기
류현진 작별인사,다저스 팬7년 응원 감사 등번호99번 토론토 블루제이스 입단식 영어인사 영상 류현진(32·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전 소속팀 LA다저스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남겼다. 류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지난 7년간 저를 응원해주신 다저스 팬들께 감사하다. 이 시간 동안 멋진 시간을 보냈다. 그 순간들을 내 마음속에 간직하겠다"고 영어로 글을 남겼다.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7년 동안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활약한 류현진은 다저스의 희트상픔이었다. 다저스는 2012년 11월 류현진 영입을 위해 포스팅(비공계 경쟁입찰) 비용으로 2573만 7737달러(약 299억원)를 투자했다. 이후 류현진과 6년 3600만 달러(약 417억원) 계약을 체결했다. 류현진은 포스팅을 통해 KBO리그에서 메이저리그로 직행한 첫 번째 사례가 됐다. 류현진의 토론토 이적에 이제는 전 소속팀 동료가 된.. 더보기
손흥민 인종차별,첼시 서포터 팬1명 체포 뤼디거 기초교육 받아라 일침 지난 22일(현지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토트넘 홋스퍼-첼시 전에서 손흥민을 향해 인종차별 언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첼시팬이 경찰에 체포됐다. 가디언,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영국 경찰은 23일 전날 토트넘과 첼시 경기 도중 손흥민을 표적으로 인종차별적 공공 질서 저해 행위를 한 혐의로 첼시 서포터 한 명을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손흥민은 인종차별 구호를 듣지 못했다. 그러나 관중석에 있던 다른 첼시 팬들의 신고로 이 서포터를 현장에서 잡아내 체포했다고 밝혔다. 당시 경기에서는 첼시 소속 안토니오 뤼디거에 대한 인종차별이 큰 논란이 됐다. 손흥민은 뤼디거와 몸싸움을 벌이다가 보복성 반칙으로 퇴장당했는데, 이후 관중 일부가 뤼디거를 향해 원숭이 소리를 내는 식으로 인종차별을 한 것이다.. 더보기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4년 8000만 달러(930억)계약 굿바이 다저스 류현진이 LA를 떠나 토론토에 새 둥지를 튼다. 미국 'MLB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23일(한국시간) 류현진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간 8000만 달러(한화 약 930억원)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블루제이스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팀으로 캐나다 토론토를 연고로 하고 있다. 류현진의 국내 매지니먼트인 에이스펙코퍼레이션 "아직 사인을 한 것은 아니고 토론토의 제안에 합의한 수준이다. 메디컬 체크 후 최종 사인을 할 것이다"고 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의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80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옵트아웃은 없고 트레이드 거부권이 포함됐다. 2005년 인천동산고를 졸업한 류현진은 2006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했다. 신인 시절부터 남다른 기.. 더보기
손연재 이상형,편하고 문화공유 할 사람 다이어트 고민 나이 학력 근황 총정리 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월간지 1월호는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지도자, 기획자의 삶을 살고 있는 손연재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손연재는 “오랜 선수 생활을 끝내고 번아웃 상태였다”며 “대학교에서 또래 친구들과 생활하면서 천천히 일상으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에너지를 되찾고 미래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며 “주변의 권유로 연예계 활동을 고려한 적도 있지만 리듬체조와 관련된 일을 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위에서 손연재가 말한 번아웃 상태란 신체적·정신적으로 모든 에너지가 소모되어 무기력증이나 자기혐오, 직무거부 등에 빠지는 현상이다. 탈진 증후군이나 소진 증후군, 연소 증후군이라고도 부른다. 우수하거나 근면 성실한 사람일수록 일을 마다하지 않는 바람에 번아웃 증후군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