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영철 배우 나이 고향 자유한국당 입당 제안 거절 옳은 결정인 이유 배우 김영철이 자유한국당 인재영입 후보 중 한 명으로 지목된 데 대해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밝혔다. 김영철은 30일 언론보도에 의하면 "가까운 의원에게서 (한국당 입당을) 생각해보라는 전화는 받았지만 곧바로 거절했다"며 "내가 무슨 이 나이에 정치를 하겠느냐"고 말했다. 이어 "내일모레 일흔"이라며 "이제 본업을 마무리할 나이인데 내가 무슨 정치냐. 자꾸 정치에 입문한다는 소문과 보도가 나오니 당황스럽다"고 전했다. 앞서 일부 언론은 한국당이 31일 발표 예정인 1차 외부영입 대상에 김영철이 포함됐다고 보도했다.영입설을 부인한 김영철은 "나는 그저 참여 중인 작품활동을 충실히 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중견 배우 김영철은 올해 나이 1953년 2월 25일 (만 66세), 대구 출신으로 1973년 .. 더보기 김건모 결혼,예비신부 나이 30대 후반 피아니스트 학력 이력 총정리 가수 김건모(51)가 뒤늦게 솔로 탈출을 한다. 김건모는 내년 초 피아니스트 J씨와 결혼할 예정으로 현재 극비리에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고 한다. 30일 단독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겨울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 간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연예계 한 관계자는 “아직 청첩장을 만들지는 않았지만 가까운 주위 스태프들은 결혼 소식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도 “김건모가 유학을 다녀온 피아니스트와 진지하게 만난다는 얘기는 이미 들 은지 꽤 됐다”고 말했다. 예비신부로 알려진 J씨는 30대 후반으로 김건모와는 띠동갑 이상의 차이가 나지만 두 사람은 ‘음악’이라는 공통 분모로 빠르게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J씨는 국내에서 예고를 졸업한 뒤 미국 버클리음대에서 .. 더보기 허지웅 눈물,혈액암 투병 홀로 아리랑 부르며 심경고백 작가 허지웅이 혈액암 투병 후 솔직한 심경을 자신의 SNS를 통해 전했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의연한 모습을 보였던 그는 이 영상에서 눈물을 참지 못했다. 지난 29일 허지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수 서유석의 노래 '홀로 아리랑'을 부르는 모습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허지웅은 상의를 벗은 채 힘겹게 노래를 따라 불렀다. 그는 눈물을 참지 못하며 얼굴을 감싸안기도 했다. 그는 "저는 아무리 지독한 악플러도 이해할 수 있지만 윤리적, 자본적 헤게모니를 모두 거머쥘 수 있었고 그래서 영원히 은퇴하지 않을 전세계 유래없는 한국의 386과 그의 그루피들에 대해 유감이 많다"고 비판했다. 이어 "병의 재발 없이 계속 살 수 있다면 젊은 세대의 본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면서 " 난 그게 너무 절실했는데 그런 .. 더보기 신해철 윤원희 아내 딸 아들 추모식 5주기 참석 모습-한밤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故신해철님의 5주기 모습을 취재 했습니다. 세상의 쓴소리 자기 주장이 확실했던 마왕 신해철 신해철 거리의 모습 신해철의 추모 5주기를 맞아 그의 납골묘에 팬과 가족 아내 윤원희 딸 신지유 양 아들 신동원 군이 참석했다 남편 신해철이 그리울 때를 묻는 질문에 답하는 아내 윤원희 씨 똘똘하고 재치 있는 답변 아빠의 외모 성격을 그대로 닮은 판박이 아이들 슬픔을 잘 이겨내고 있는 가족들의 모습을 보니까 마왕 신해철이 더 보고싶다. 더보기 율희 쌍둥이 임신근황 인스타 월미도 최근 일상사진 모습 모음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쌍둥이 임신 근황을 전했다. 라붐 출신 율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쓰 했던 급 월미도행. 도착하자마자 먹기 시작해서 자기 전까지 먹는걸로 끝났다고.. 온몸이 부은 건지 살이 찐 건지. 요즘 밥 두끼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아요.. 둥이들이 먹는 거겠져?"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월미도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율희의 모습이 담겼다. 단발 머리의 율희는 뽀얀 피부와 귀여운 이목구비로 시선을 끈다. 율희는 “온몸이 부은건지 살이 찐 건지. 요즘 밥 두끼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다. 쌍둥이들 먹는거겠죠?”라는 글을 덧붙이며 쌍둥이를 임신한 뒤의 변화를 전했다. 앞서 최근에도 최민환의 아내 율희가 단발 변신 후 더 아름다워진 근황을 전했다. 이 밖에도 꾸준히 인스타.. 더보기 문재인 대통령 모친 강한옥 여사 향년 92세 어머니 노환 별세 생전모습 문재인 대통령의 모친 강한옥 여사가 29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 청와대는 이날 “강 여사가 입원 중이던 부산의 한 병원에서 오후 7시 6분 경 별세했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모친의 상태가 위중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오늘 오후 수원에서 개최된 '2019년 새마을지도자대회' 참석 직후 부산으로 향했다. 이후 문 대통령에 앞서 같은날 오전 부산으로 이동해 있던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모친의 임종을 곁에서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 함경남도 함주에서 태어난 강한옥 여사는 흥남 출신인 문용형(1978년 작고) 씨와 결혼했고, 1950년 ‘흥남 철수’ 당시 경남 거제에 정착했다. 강한옥 여사의 둘째이자 장남인 문재인 대통령은 1953년 거제에서 태어났다. 강한옥 여사는 연탄 배달, 좌판 행상 등을 .. 더보기 김학의 오열 징역 12년 구형 성접대 동영상 뇌물 법정 사건 총정리 억대 뇌물과 성접대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검찰이 징역 12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2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 정계선) 심리로 열린 김 전 차관의 결심 공판에서 “범죄의 중대성이 공소사실만 봐도 충분히 인정된다”며 징역 12년과 벌금 7억원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은 “피고인이 반성하고 있다지만 혐의 전체를 부인한다. 피고인의 범행은 법정에 제출된 사진과 관여자들의 증언으로 사실상 모두 입증됐다”며 “피고인의 현재까지 수사 및 재판 절차에서의 태도와 양형 자료 등을 고려해 이같이 선고해달라”고 구형했다. 김 전 차관은 결심 공판 신문 말미에 검찰이 "원주 별장에 가지 않은 것이냐"고 다시 묻자 "나를 아무도 안 믿는다. 집사람조차 나보고 괜찮으니 그냥 갔다고 하라.. 더보기 성심당 화재 현장 모습 대전 유명 빵집 역사 풀스토리 대전 유명 제과점 성심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대전 동부소방서에 따르면 29일 오전 10시 54분쯤 대전시 중구 은행동의 성심당 케익부티끄 건물 2층 음식점에서 화재가 났다. 불은 2층 식당 주방에서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소방장비 12대와 소방관 34명을 투입하여 화재발생 15분 만인 오전 11시9분 진화했다.가게 안에 있던 직원과 손님들은 재빨리 대피하여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성심당의 역사는 '성심(聖心, sacred heart)' 이라는 이름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 독실한 천주교 신자였던 창업주 임길순이 1956년 대전역 앞에서 찐빵집을 차리면서 시작했다. 고향이 함경도 함주군이였던 임길순이 흥남철수 때 월남해 경상남도 거제와 진해를 거쳐 1956년 생계를 위해 가족을 데리고 서울.. 더보기 이전 1 ··· 304 305 306 307 308 309 310 ··· 3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