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류현진 사이영상 수상실패,예상대로 미국 몰아주기 그들만의 잔치였다 MLB 네트워크’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가 선정한 양대리그 사이영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최종 3명의 후보는 류현진(32·FA)을 비롯해 제이콥 디그롬(31·뉴욕 메츠), 맥스 슈어저(35·워싱턴)였다. 개표 결과 사이영상은 디그롬이 차지했다. 2년 연속 수상. 디그롬은 1위표 29장, 2위표 1장을 얻어 207점을 얻었다. 아시아 투수 최초로 사이영상 1위표 1장을 얻은 류현진은 2위에 올랐다. 1위표 1장, 2위표 10장, 3위표 8장, 4위표 7장, 5위표 3장을 받아 88점을 얻었다. 슈어저는 2위 표 8장, 3위 표 8장 등을 얻어 72점으로 3위였다. (처음 발표 때는 류현진과 슈어저가 공동 2위로 발표됐으나, 류현진의 2위표가 6표에서 잘못 계.. 더보기 류현진 시즌 9승 방어률 리그 전체 1위 1.35 실화냐 원정 징크스 비켜 원정 에리조나 전 시즌 9승 성공 7이닝 무실점 방어률1.35 메이저리그 전체 1위 실화냐 팀은 9:0으로 넉넉하게 승리. 투수 타석 안타 치는 이도류 류현진 역시 동성고 4번 타자!!! 안타 치고 아무렇지 않다는 여유 있는 류현진 자신이 던진것 처럼 기뻐 해주는 커쇼 류현진과 하이파이브!!! 7이닝 완벽 피칭을 마치고 돌아온 류현진 오늘 승리는 시즌 9승 7연승이자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1999년에 세운 7연승과 타이기록 이제 다음 경기만 승리투수가 되면 연승 신기록 화이팅 입니다 ^^ 더보기 류현진 6년만의 완봉승,코리안 몬스터의 화려한 부활 류현진은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4피안타 무사사구 완벽투로 팀의 9-0 완승을 이끌었다. 시즌 4승(1패)째도 챙겼다. 류현진은 홈에서 특히 안정적으로 투구하는 류현진의 장점은 이날도 발휘했다. 류현진은 지난해 9월 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올해 홈 4경기까지 안방에서 치른 8경기에서 볼넷을 한 개도 주지 않았다. 1회 초 첫 타자 오지 올비스부터 5회 마지막 타자 댄스비 스완슨까지 15타자 연속 범타 처리하며 '퍼펙트 행진'을 이어갔다. 그러나 6회 초 첫 타자 타일러 플라워스에게 좌전 안타를 내주며 퍼펙트 행진이 멈췄지만, 다저스 팬들은 류현진에게 기립박수를 보냈다... 더보기 이보다 좋을 수 없었던 류현진 강정호 메이저 첫 맞대결 지난 2012년 이후 7년 만이자 메이저리그에선 처음으로 만난 두 동갑내기. 한국에선 류현진이 강정호를 30타수 5안타로 압도했지만, 2012년 마지막 대결에선 류현진이 강정호에게 솔로 홈런을 맞는 뼈아픈 역사를 안고 있다. 두 친구의 메이저리그 첫 대결에선 류현진이 두 번 웃었지만 강정호도 3타수 1안타로 자존심을 지키며 기분 좋은 코리안 더비가 마무리 됐다. 류현진은 이번 경기에서 7이닝 동안 볼넷을 하나도 내주지 않으면서 개인 통산 세 번째로 10개 이상의 삼진을 솎아내며 호투했다. 팀 타선도 폭발해 코디 벨린저의 2점 홈런과 오스틴 반스의 솔로 홈런이 터지며 다저스는 피츠버그를 상대로 6-2 승리를 하며 류현진은 시즌 3승(1패)째를 올렸다. 지난 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이후 3경기 만의 승.. 더보기 류현진 사타구니 부상의 악몽 9일 세인트루인스 전에 메이저리그 통산 100번째 등판에서 2회 동점 홈런을 맞은 뒤 몸에 이상을 느낀 류현진은 자진 강판 요청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작년에도 같은 부위 부상으로 3개월 결장한 류현진은 사타구니 부상에 예민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류현진은 내년 또 다시 fa신분으로 올해의 성적이 중요할 수 밖에 없다 다행히 후속 보도에 의하면 10일 짜리 부상으로 경미해 보인다 다음 등판을 알 수는 없지만 이무쪼록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란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