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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류석춘 위안부 매춘 막말 논란,나이 경력 총정리 자유한국당 혁신위원회 위원장을 지내는 등 정치 활동에 참여하기도 하는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가 강의 시간에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매춘여성에 비교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연세대 사회학과 전공과목 '발전사회학' 강의 녹음본에 따르면 류 교수는 학생들과 일제강점기 관련 강의 내용을 논의하는 중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여성으로 지칭했다. 류석춘 교수는 "직접적인 가해자는 일본이 아니다"라며 "매춘의 일종"이라고 말했다. 그는 "매춘은 오래된 산업이고 과거에도 있었고 미래에도 있을 것"이라며 "위안부는 일본 민간이 주도하고 일본 정부가 방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학생이 '위안부 피해자는 자발적으로 간 것이 아닌 강제 연행된 것이 아닌가'라고 반박하자 류 교수는 "지금 매춘하는 사람들은 어떻.. 더보기
김현아 의원 문재인 대통령 한센병 비유 사과 사건 총정리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인 김현아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하는 과정에서 비하한 한센병 환자들에게 사과했다. 프로필 감현아 의원은 올해 1969년생 49세다 고향은 서울이다. 학력 정신여자고등학교 경원대학교 도시계획학 학사 경원대학교 대학원 도시계획학 석사 경원대학교 대학원 도시계획학 박사 경력 1993년 2월 ~ 1995년 2월: 서울시정개발연구원 도시경영연구부 위촉연구원 1995년 3월 ~ 2016년 5월: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위원 2013년 5월 ~ 2016년 5월: 서울특별시 주거환경개선 정책자문위원 2013년 5월 ~ 2016년 5월: 국민경제자문회의 민생경제분과 위원 2016년 5월 ~ 2017년 2월: 제20대 새누리당 국회의원 (비례대표) 2016년 6월 .. 더보기
세월호 5주기 차명진 정진석 막말 그들은 아픔이 지겹나 차명진 자유한국당 전 의원이 세월호 유가족을 향해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쳐먹고, 찜 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먹고 진짜 징하게 해쳐 먹는다"며 원색적으로 비난해 파문이 일고 있다. 차명진 전 의원은 지난 15일 저녁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 "그들이 개인당 10억의 보상금 받아 이걸로 이 나라 학생들 안전사고 대비용 기부를 했다는 얘기 못 들었다"며 "귀하디귀한 사회적 눈물비용을 개인용으로 다 쌈 싸먹었다. 나 같으면 죽은 자식 아파할까 겁나서라도 그 돈 못 쪼개겠다"고 썼다. 이어 "문제는 이 자들의 욕망이 거기서 멈추지 않는다"며 "세월호 사건과 아무 연관 없는 박근혜, 횡교안에게 자식들 죽음에 대한 자기들 책임과 죄의식을 전가하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보통 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