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배우 장신영의 둘째 임신 소식이 알려지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금도 신혼 부부 같은 달달한 모습들
장신영은 올해 나이 36세 강경준은 한살 많은 37세다.
2001년 제71회 전국춘향선발대회로 데뷔.
23살에 빠른 결혼 임신
그러나 전남편 위승철과 결혼했지만 3년만에 이혼소식.
이혼 사유는 금전적 문제와 성격 차이.
전남편과 사이에 아들 정안군이 있다.
전남편 위승철은 배용준 소속사인 BOF에서 마케팅 이사
소지섭의 전 소속사인 드림미디어플러스를 운영.
싱글맘으로 아들을 키우게 된다.
그러다가 운명적으로 강경준과 장신영은 2013년 종영한 JTBC 드라마
'가시꽃'에 함께 출연 부부의 인연까지 맺게 됐다.
배우 강경준과는 5년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
이후 강경준과 장신영은
2017년 SBS 예능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에 출연
방송을 통해 당당히 열애와 결혼을 하며
잉꼬 부부로 많은 화제와 사랑을 받았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동상이몽2’ 하차 당시
둘째가 생길 시 재출연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번에 임신 소식으로 약속을 지키게 되었다.
동상이몽 제작진은 자세한 이야기는
'동상이몽2' 100회 특집에서 공개되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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