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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한민관 증모술 시술 무엇 소감 "민증 검사 받겠네"나이 20대로 변신? 결혼 아내 부인 인스타 유튜브 근황 총정리

개그맨 한민관이 증모술을 통해 달라진 외모를 뽐냈다.

한민관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증모술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민관이 증모술을 받기 전후 모습이 담겨 있다. 증모술 전 모습은 눈에 띄게 휑한 앞머리로 이마가 드러나 있다.

반면 증모술 후에는 머리카락이 이마를 전부 가려 동안 효과를 불러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한민관 역시 흡족한 듯 "이제 술 먹을 때 민증검사 받겠네. 귀찮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헤어 증모술은 본인의 머리카락에 가모를 매듭 방식으로 고정하는 시술이다. 흔적이 남지 않아 자연스럽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는 장점이 있다. 비용이 비싸고 자주 리터치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한민관은 과거 결혼 전 장인의 반대에 부딪쳤던 사연을 방송에서 공개했었다.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는 성대현, 김일중과 함께 한민관이 '문제사위' 3인방으로 출연해 백년손님들의 처가살이를 지켜봤다. 이날 '자기야'에 첫 출연한 한민관은 아내 김선미 씨와의 결혼사진을 공개하며 순탄치 않았던 결혼 전 이야기를 꺼냈다.

한민관은 "장인의 만만치 않은 반대가 있었다"면서 "'비쩍 마른데다 볼품도 없고 남자답지도 않은데 왜 만나냐' 이런 반응이었다"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

한편 한민관은 올해 나이 41세로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한민관의 으랏차차'를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그리고 한민관은 최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출연, 미디어 회사 대표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한민관은 2012년 아내 김선미씨와 결혼을 했다 그리고 2017년 5년만에 득남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사람은 누구나 컴플렉스가 있다. 그러나 이번 증모술 시술로 인한 변화만으로도 자신감이 많이 생길 수 있다. 암튼 앞으로도 더 많은 근황 소식을 알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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