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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정민 퇴사 KBS 아나운서 나이 "새로운 출발선" 인스타그램 소감 의사 남편 박치열 누구 총정리

이정민 아나운서가 KBS를 퇴사한다.

아나운서 이정민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월이 시작된 지금 저는 새로운 출발선에 서 있는 기분입니다. 인생의 변곡점에서. 앞으로는 KBS 아나운서 이정민이 아닌 새로운 모습으로 인생 2막을 걸어가려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사실 미래에 대한 두려움도 있지만 20대의 저와 지금의 제가 다른 것은, 이제 제 곁에는 사랑하는 남편과 아이들이 늘 함께한다는 것”이라며 “기적과 같이 찾아와준 아이를 품에 안으며 또 다른 도전을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긴 것 같다”고 적었다.

또 이정민은 “부족한 것 많은 제가 그동안 KBS에서 훌륭하신 선배님 후배님들과 함께,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제 이름 앞에 ‘KBS 아나운서’라는 말을 붙여 인사드릴 수 있었던 것 자체가 너무나 큰 행운이자 축복이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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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그는 “제 인생 가장 치열하고 열심히 살았던 KBS 아나운서로의 그 시간들이 결코 부끄럽지 않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살겠다”고 덧붙였다. 

https://www.instagram.com/jmhappysurprise/ 이정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코를 치료해 행복을 선물하는 이비인후과 의사 (스페셜이비인후과 코성형클리닉 박치열 원장)

한편 이정민 아나운서는 올해 나이 1980년 5월 12일생 43세다. 학력은 동국대학교 광고홍보학, 신문방송학과 졸업이다 2005년 KBS 공채 아나운서 31기로 입사해 'VJ특공대', '생로병사의 비밀', '생생정보통' 등을 진행했다. 2012년 3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 박치열씨와 결혼, 2013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8년만에 다시 둘째를 임신, 지난해 둘째를 득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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