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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조병규 출연보류, 학폭의혹 여파? KBS 유재석 새 예능 컴백홈 제작진 "강행 무리 있다고 판단"하차 래퍼 이영지는 합류 확정 시청자 청원은 엇갈린 반응 학폭(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인 배우 조병규(25)가 ‘컴백홈’에 출연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됐다. KBS 2TV 신규 예능 프로그램 '컴백홈' 제작진은 26일 "현시점에서 출연자의 출연을 강행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판단하에, 최종적으로 MC 조병규의 출연을 보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KBS2 새 예능 ‘컴백홈’ 제작진은 26일 “최근 제기된 MC 조병규 관련 논란에 최대한 신중하게 접근하려 노력해왔다. 현재 조병규는 일련의 논란에 대해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라며 “그러나 예상보다 법적 판단이 늦어짐에 따라 편성을 최종 확정 지어야 하는 현시점에서 출연자의 출연을 강행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판단하에, 최종적으로 MC 조병규의 출연을 보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컴백홈’ 제작진은 “아무쪼록 명확한 .. 더보기
블랙핑크 홍보대사 유엔 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26)"기후변화 문제 인식 개선 동참"영상 선한 영향력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 친서 받았다. 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유엔 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26)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걸그룹 블랙핑크는 지난 25일 서울 중구 주한 영국대사관저에서 열린 유엔 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26)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의 자필 친서를 전달받았다. 존슨 총리는 블랙핑크 영상의 성공을 축하했으며, 유엔 기후변화당사국총회(COP26) 의장직을 맡게 된 영국과 함께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함께해 줄 것을 부탁했다. 친서에 블랙핑크 맴버 개개인의 이름으로 호명한 보리스 존슨 총리는 “여러분의 ‘Climate Action In Your Area #COP26’ 영상은 소셜미디어 상에서 천만번 이상 보아지며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기후변화는 우리 세대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 더보기
송가인 법적대응 불법 굿즈 음원"저작권·초상권·성명권 사용 소속사 포켓돌 스튜디오 "선처 없이 강력 대처" 가수 송가인 측이 음악저작물, 초상권, 성명권 무단 불법 사용과 관련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지난 25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저작권, 성명권 및 초상권 승인 없이 아티스트와 관련한 비공식 굿즈 판매와 음원 유통에 대해 지금처럼 마냥 가만두고 볼 수만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포켓돌스튜디오는 "아티스트를 응원하여 굿즈를 소장하는 것은 감사드리나, 불법 수익 창출과 아티스트의 초상권, 성명권 침해 등 불법적인 요소가 많은 비공식 굿즈 구매는 근절되어야 한다"며 "비공식 굿즈는 오랫동안 제재가 어려웠던 것은 사실이지만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이제는 법으로 보호받고, 규제하겠다"고 말했다. 비공식 굿즈는 2차적으로 콘텐츠가 재생산 돼 화제를 일으키는 등의 긍정적인 요인도 있다. 하지만 저작권, .. 더보기
하니 해명 "라디오 방송 사랑하는 사람 있냐' 네 발언 열애설 NO 소속사 연애와 관련 없어" 걸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안희연)가 라디오 방송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있다”고 답해 화제를 모았다. 하니는 25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니는 올해 30대가 된 것에 대해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나, 세상, 다른 사람들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후 DJ 김영철이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있냐”고 묻자 그는 “네. 있다”고 답했다. 이 발언 때문에 일각에서는 하니가 열애 중인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품었다. 그리고 하니는 현재 출연중인 드라마에 대해 "저와 파트너인 친구가 여섯 살 연하남이다. 그 친구와 사고를 쳤다. 서른의 연애 로딩"이라고 말했다. 이어 '실제 연하남도 괜찮나'라는.. 더보기
찬열 사과 사생활 논란 4개월만에 팬들에게 직접 글 올려 "심려 끼쳐 죄송 믿음에 최선을 다 하겠다 엑소 찬열이 사생활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지 4개월 만에 팬들에게 직접 사과했다. 엑소 멤버 찬열은 24일 팬 커뮤니티를 통해 "안녕하세요 찬열입니다"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글에서 찬열은 "엑소엘 여러분들께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무엇보다 가장 먼저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엑소엘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글로 표현이 안 될 정도로 정말 너무나 미안하고 엑소엘 생각을 많이 했던 시간이었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찬열은 "그동안 어떤 말들로 엑소엘 여러분들께 제 마음을 전해야 할까 수없이 고민하고 생각했습니다. 지난 생일에 보내주신 응원의 글들과 편지들은 너무 감사히 잘 받았어요. 하나하나 읽으면서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이 걷잡을 수 없을 만큼 더욱 더 커졌습니다. 엑소.. 더보기
도경완 블리스 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프리선언 후 소속사 선택 적극 지원하겠다 홍현희·이찬원과 한솥밥 어떤 회사 총정리 도경완 전 아나운서가 ㈜블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도경완과 전속계약 후 ㈜블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도경완 아나운서의 최대 장점은 긍정적인 마인드로 주변까지 유쾌하게 만드는 진행력"라고 칭찬하며 "큰 조직 속에서 묵묵히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아온 도경완이 한 발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리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의 활약 기대해 달라"며 전속계약의 입장을 전했다. 최근 프리선언을 한 도경완 전 아나운서는 올해나이 음력 1982년 3월 7일생 만39세다. 학력은 홍익대학교 전자전기공학과 졸업이다. 2008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했다. 이후 13년간 '연예가중계' '생생정보' '아침마당' '노래가 좋아' '신상출시 편스토랑'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시.. 더보기
리아 법적대응 JYP ITZY (있지)'학폭'의혹 허위사실 명예훼손 폭로자 작년 이미 고소 진행 중 리아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5일 "현재 인터넷에서 당사 소속 아티스트 리아로 추정하게 만드는 글에 대한 당사의 입장을 전한다"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본 건은 지난해 당사가 글쓴이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해 현재 조사가 진행중인 사안으로 당사는 법적 절차에 따라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며 "본 사안 역시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본 사안에 대한 고소를 추가로 진행하는 것과 더불어 이와 관련해 향후 악성 댓글, 허위 사실 유포 등을 통해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고 활동을 방해하는 행위 등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00년생 유명 여자 아이돌 학교폭력 피해자"라는 제목의 .. 더보기
지연 공식입장,살해협박 경찰 수사요청 충격 커 소속사 심적 안정 노력 강경 대응 방침 티아라 출신 가수 겸 배우 지연이 신원 미상의 인물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연은 현재 경찰에 수사를 요청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연 소속사 파트너즈파크는 24일 "현재 지연이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으로부터 트위터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적으로 여러 차례 살해 협박을 받고 있다"며 "이에 소속사는 현재 모든 증거를 수집 중에 있으며 지연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경찰에 정식으로 수사 요청을 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여러 차례 살해 협박에 시달린 지연은 평범한 일상 생활이 힘들 만큼 큰 충격을 받은 상태다. 지연에 대한 협박글을 게시한 인물의 SNS 계정은 현재 정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심적 충격이 클 지연의 상황을 염려해 심리적 안정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