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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 열애 고백"남친은 前 프로 축구선수"골때녀 방송 중 남자친구와 달달한 통화 개그우먼 오나미가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개그우먼 오나미는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축구선수 출신 남성과 교제 중이라고 직접 밝혔다. 오나미의 남자친구 이야기는 발가락 부상으로 응급실로 향하는 차 안에서 나왔다. 퉁퉁 부은 발로 차에 오른 오나미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병원에 가고 있다고 알렸다. 오나미의 남자친구는 방송 중 통화에서 "아이고 어떡해. 많이 다쳤나 보다. 자기야. 만날 자기만 다치는 것 같다"며 오나미를 걱정했다. 연신 미소를 감추지 못한 오나미는 "죄송합니다. 자꾸 '자기야'라고. 제 닉네임이 '자기야'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남자친구가 축구를 했다. 프로에 있었어서 (부상에 대해) 많이 안다. 다치지 말라고 그랬는데 또 다쳤다"고 덧붙였다. .. 더보기
우효광 공식입장 불륜 의혹 영상 논란" 친한 지인들과의 모임 후 단순 해프닝" 오해 행동 신중 주의하겠다. 배우 추자현의 남편이자 ‘사랑꾼’ 이미지로 유명한 중국 배우 우효광이 최근 제기된 불륜설에 대해 단순 ‘해프닝’이라고 일축했다. 앞서 중국 매체 소후연예는 우효광이 최근 술자리가 끝나고 돌아가는 차 안에서 한 여성을 자신의 무릎에 앉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 따르면 이 여성은 우효광의 도움을 받아 차량에 탑승한 뒤 곧바로 그의 무릎에 앉아 자연스럽게 스마트폰을 사용했다. 해당 영상으로 우효광이 불륜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확산되면서, 그에 대한 비난이 쏟아졌다. 중국은 물론 국내에서도 논란이 커지자 소속사를 통해 단순 해프닝이라는 설명을 신속하게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5월 지인들과의 모임 후 귀가 과정에서 있었던.. 더보기
박석민 사과 "부도덕한 상황 없었다..선수 생활 건다"원정 숙소 호텔방 외부인과 치맥 이명기-권희동 등 코로나19확진 논란 박민우 음성 국대 사퇴 NC다이노스 입장문 징계 겸허히 받아드린다. 방역수칙을 위반한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선수 4명을 대표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이자 가장 선임자인 내야수 박석민(36·사진)이 나서 사과했다. 박석민은 14일 NC 구단을 통해 “지난 며칠간 많은 분에게 큰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저를 포함 일부 선수의 잘못으로 리그가 멈추는 상황이 벌어진 만큼 변명보다 합당한 처분을 기다리는 게 맞다”고 발표했다. 징계가 내려지면 겸허히 받겠다면서도 그는 각종 소문과 추측이 나오고 있어 감염 경로에 대해 분명히 밝히고 싶다고 했다. 박석민과 더불어 확진된 NC 외야수 이명기와 권희동은 지난 5일 저녁 서울 원정 숙소에서 외부인 2명과 술을 마시다가 전염된 것이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당시 내야수 박민우까지 가세해 모두 6.. 더보기
남경민 결혼식 연기 윤다훈 딸 남편 사위 윤진식 나이 연극배우 누구 총정리 배우 윤다훈의 딸 배우 남경민의 결혼식이 코로나 여파로 연기됐다. 앞서 남경민과 동료배우 윤진식은 16일 오후 5시 서울 논현동의 L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었다. 남경민은 12일 스포츠조선과의 전화 통화에서 "결혼식이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다. 속상하다"라고 아쉬움을 전했다. 그는 또 "구체적인 날짜에 대해서는 어른들과 다시 상의를 더 해봐야할 것 같다. 아직은 언제라고 못박기가 힘들다"고 덧붙였다. 남경민의 아버지 윤다훈도 12일 직접 지인들에게 연락해 딸의 결혼 연기 소식을 알리는 글을 전하며 사과했다. 글에서 "안부인사를 드리기가 힘든 어려운시기입니다"라고 운을 뗀 윤다훈은 "저의 큰 딸 혼사에 많은 관심과 축하를해주신 지인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지금 상황은 정부의 지침에 따라 혼사.. 더보기
이달의 소녀 자가격리 스태프 1명 확진 선제적 대응 검사 전원 음성 그러나 아티스트 안전 건강 코로나 19 확산 방지 잠정 활동 중단 결정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자가격리를 하고 활동을 중단한다. 이달의 소녀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전날 9일 담당 스태프 중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 이달의 소녀가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리고 소속사는 “검사 결과 이달의 소녀 멤버들을 비롯한 관련 스태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당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검사 결과 여부와 상관없이 네 번째 미니앨범 '&'(앤드)의 활동을 오늘(10일)부터 일시 중단하고 자가격리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조치를 이어갈 예정이며, 향후 활동 재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며 “당사는 앞으로.. 더보기
하승진 확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했으나 후각 이상 검사 코로나19 감염 방송가 비상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하승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승진 소속사 측은 10일 이데일리에 “하승진 씨가 어제(9일)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면서 “오늘(1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확진자와 접촉하거나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것은 아니지만, 냄새를 맡지 못해 불안한 마음에 검사를 받았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서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현재 하승진은 코로나19 확진 연락을 받고 자택 대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승진은 지난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차 접종했으나, 냄새를 맡지 못하는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았다. 하승진은 코로나19 확진 연락을 받고 자택 대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승진은 하승진의 아내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 더보기
두산베어스 코로나 2명 확진자 발생 격리 KBO 1군 선수단 전원 자가진단 키트 배포 검사 실시 프로야구가 코로나19 재확산의 영향을 받고 있다. 두산 베어스와 NC다이노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2명과 1명 발생했다. 두산베어스의 코로나 위험성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6월28일 두산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두산의 1군 전력분석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두산은 1군 선수단 전원과 프런트 직원까지 이날 오전부터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시작했다. 당시 두산 관계자는 "1군 선수단과 구단 직원 전원이 오전부터 PCR 검사를 받는 중이다. KBO의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정확한 검사 결과는 28일 밤 늦게, 혹은 29일 오전에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결과는 모두 음성이었다. 그리고 불과 열흘이 지나 또 다시 코로나19 영향권에.. 더보기
NC경기취소 서울 원정 호텔 다이노스 숙소 1군 선수단2명 코로나 확진자 발생 죄송 "피해 확산 안되도록 최선" 정부 수도권 다시 무관중 아구계 비상 NC 다이노스 선수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두 명이 발생해 또다시 야구계 비상이 걸렸다. KBO는 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기로 한 NC 다이노스-키움 히어로즈전, 잠실 LG 트윈스-두산 베어스전을 취소했다. NC 선수단은 원정 숙소로 쓰던 한 호텔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전원 PCR 검사를 했고, 이 중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NC 선수단은 KBO 코로나19 대응 통합 매뉴얼에 따라 방역 당국의 역학 조사가 끝날 때까지 격리되고, 최근 NC와 경기를 치른 두산 선수들도 전원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받았다. NC 선수단에서 확진자 2명이 발생하면서 NC와 6~7일 잠실에서 경기를 치른 두산 선수단 전원도 이날 PCR 검사를 받게 됐다. 다행히 한화 선수단은 전원 음성 판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