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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시사

오영환 민주당 인재영입 5호 소방관 출신 아내 암벽 여제 김자인 선수 나이 이력 총정리 더불어민주당이 7일 소방관 출신의 오영환(만31세)씨를 영입했다. 더불어민주당은 7일 내년 총선 인재영입 5호로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항공대원 출신인 오영환 전 소방관(31)을 공개했다.인재영입위원장인 이해찬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오 전 소방관 영입 기자회견을 가졌다. 영입 2호인 원종건 씨(27)에 이어 31세 '청년 소방관' 오영환 씨 영입으로 2030 청년인재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음을 재차 확인했다. 경기도 동두천에서 태어나 부산 낙동고등학교를 졸업한 오영환은 전 소방관은 지난 2010년 광진소방서 119구조대원을 시작으로 서울 119 특수구조단 산악구조대, 성북소방서를 거쳐 최근까지 중앙119구조본부에서 현장 대원으로 일해 왔다. 그는 지난 2015년 일선 소방관들의 애환을 다룬 책 '어.. 더보기
원종건 더불어민주당 입당 나이 학력 이력 눈을떠요 문제적 남자 출연 근황 인재영입 2호 발표 더불어민주당은 29일 오후 이베이코리아 기업홍보팀에 재직 중인 원종건(26)씨를 두 번째 영입 인사로 발표했다. 올해 나이 26세 원종건의 어머니 박진숙씨는 시청각 중복장애인이었지만, 2005년 MBC 예능프로그램 느낌표 ‘눈을 떠요’에서 각막 이식 수술을 받아 시력을 되찾았다고 한다. 당시 원존건씨의 나이는 만 12세였다. 당시 심장 질환을 안고 태어난 여동생이 스웨덴으로 입양되고 아버지는 간 경화로 세상을 떠난 뒤 시·청각 장애인인 어머니와 기초생활수급비로 살아가던 원 씨의 사연은 많은 시청자를 울렸다. 가족 부양을 위한 빠른 취업을 위해 실업계고(현 특성화고) 디자인과에 진학한 그는 고교를 졸업할 때까지 어머니가 폐지 주워 마련한 돈과 용돈을 더해 음성 꽃동네, 구호단체 컴패션, 병원 등에 기부 활.. 더보기
위안부합의 각하 판결 의미와 재판부 일본과 합의는 부당 인정 일본 언론 반응 총정리 헌재는 오늘 오후 2시 대심판정에서 강일출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 할머니 29명과 유족 12명이 2015년 12월 이뤄진 정부의 위안부 합의 발표가 위헌임을 확인해 달라며 2016년 3월에 낸 헌법소원 사건에 대해 각하를 선고했다. 피해자 측은 정부간 합의로 인해 인간으로서 존엄과 가치, 국가로부터 외교적으로 보호받을 권리를 침해받았다고 주장했다. 또 손해배상청구권 봉쇄로 인한 헌법상 재산권 침해, 합의과정에서 참여권과 알권리가 침해됐다고 했다. 각하는 소송 자체가 성립되지 않을 경우 본안 심리 없이 재판을 끝내는 결정이다. 외교부 측이 원했던 결과다. 외교부는 위안부 합의가 법적 구속력이 없는 정치적 합의라는 점에서 공권력 행사로 보기 어렵고, 피해자들의 기본권도 침해하지 않았다며 각하를 주장해왔다 외.. 더보기
최혜영 교수,발레리나 꿈꾸던 척수장애인 더블어민주당 총선 첫 인재영입1호 나이 이력 학력 남편 총정리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4월 총선을 대비한 첫 영입인재로 ‘40대 여성 장애인’을 선택했다. 발레리나를 꿈꾸다가 교통사고로 척수장애인이 된 최혜영 강동대학교 사회복지행정과 교수(40)가 그 주인공이다.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가 26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2층 대강당에서 ‘인재영입 1호’인 최혜영 교수의 영입기자회견을 가졌다. 최혜영 교수는 올해 나이 40살이다. 신라대 무용학과를 다니며 발레리나의 길을 걷던 2003년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지마비 척수장애 판정을 받게 됐다. 최 씨는 무용수의 길을 접고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강의와 교재개발, 프로그램 연구에 뛰어들었다. 2010년 서울여자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2017년 여성 척수장애인으로는 국내최초로 나사렛대학교에서 재활학 박사학.. 더보기
최윤희 차관 수영선수 문화체육관광부 나이 남편 학력 경력 프로필 총정리 '아시아의 인어' 최윤희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에 임명됐다. 최윤희 신임 차관은 15세였던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배영 100m와 200m, 개인혼영 200m에서 모두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고 우승해 3관왕을 차지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1967년생인 최윤희 올해 나이 52세다 8살때부터 수영을 시작했다고 한다. 국민들에게 이름을 알린 것은 만 15세 나이에 출전한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에서다. 그해 4월 배영에 일가견이 있던 최윤희는 여자 배영 100m와 200m를 석권했다. 개인혼영 200m에서도 2분24초32의 당시 아시아신기록으로 금메달을 거머쥐었으며 3관왕에 올랐다. 언니 최윤정도 수영 선수였는데 뉴델리 아시안 게임에서 동생이 금메달 딴 종목에서 죄다 은메달을 딴 소식도 .. 더보기
노승일 총선출마,나이 권은희 지역구 노린다 무소속 도전 학력 이력 총정리 국정농단 사태 당시 '최순실 저격수'로 이름을 알린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이 국회의원에 도전한다. 노승일은 17일 다수의 언론보도에 의하면 "더 큰 적폐와 싸우겠다"며 총선 출마 포부를 밝혔다. 그는 "태어난 곳은 서울이지만 뼈를 묻을 곳은 광주라고 생각한다"며 "지금 사는 광주 광산을 지역구에 출마하겠다"고 덧붙였다. 당적 없이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노승일은 “연고나 조직 없이 정당에 가입해 경선을 치른다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숙제”라며 “본선에서 유권자 평가를 받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더불어민주당의 팬”이라며 “당선된다면 민주당에 가입하겠다”고 부연했다. 지난해 광주 광산구 하남동에서 고깃집을 열어 광주에 정착한 노승일은 황룡강변 폐기물처리장 신설 반대 집회에 동참하.. 더보기
문석균 프로필 문희상 아들 숭문당 서점운영 세습공천 논란 나이 경력 총정리 문희상 국회의장 아들 문석균(48) 더불어민주당 경기 의정부갑 상임부위원장이 '세습 공천' 논란에 휩싸였다. 문 의장이 예산안을 본회의에 상정하자 자유한국당이 '아들 공천을 위해 여당에 충성한다'는 취지로 비판한 것이다. 논란의 당사자인 문석균 부위원장은 논란을 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문 부위원장은 12월12일 한국일보에 "세습 논란에 대해 마음적으로 받아들인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직 국회의원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공정한 당내 경선에 참여하는 것조차 막히는 것은 억울하다"고 토로했다. 이어 "정치인의 길을 선택한 것은 전적으로 내가 결정한 것"이라며 총선 출마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아버지 문 의장 지역구인 의정부갑에 출사표를 던질 전망이다. 문 부위원장은 "통합의 정치와 의정부의 변화를 위해 내년 .. 더보기
추미애 의원 학력 경력 프로필 나이 법무부 장관 내정소감 총정리 차기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추미애 내정자는 소외계층 권익 보호를 위해 법조인이 됐고 국민 중심의 판결이라는 철학을 지킨 소신 강한 판사로 평가받았다"면서 "정계 입문 후 헌정사상 최초로 지역구 5선 여성 국회의원으로 뛰어난 정치력을 발휘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판사와 국회의원으로서 쌓은 법률적 전문성과 정치력을 비롯해 그간 추 내정자가 보여준 강한 소신과 개혁성은 국민이 희망하는 사법개혁을 완수하고 공정과 정의의 법치국가 확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추미애 내정자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법개혁과 검찰개혁은 이제 시대적 요구가 됐다"며 "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