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사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승진 사과 수돗물 유충 깔따구 글 논란 조사결과 사무실 수조 자체 발생 용인시 혼란 죄송 사건 총정리 사무실 수돗물에서 유충이 나왔다고 글을 올렸던 농구 국가대표 출신 하승진씨가 20일 사과글을 게재했다. 하승진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얼마 전 깔따구 유충 관련해 글을 올린 후 용인시 상수도 사업본부에서 정밀하게 검사했다”며 “유충은 사무실 수조 내에서 자체적으로 생겼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불안했을 용인시민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저 때문에 비상이 걸린 용인시 상수도 사업본부 관계자분께도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용인 지역 수돗물은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하승진은 지난 18일 유충으로 보이는 벌레가 떠다니는 물을 공개하며 "용인 지역은 아직 깔따구 유충이 나왔다는 신고가 없는 것 같다. 용인상수도사업소에 신고하려 했는데 퇴근하셨는지 연락이 안 된다. .. 더보기 BJ박소은 사망 생전 악플 시달려 친동생 주걱 입장문 발표 나이 수익 이력 인스타그램 세야 사건 총정리 BJ 박소은의 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진 가운데, 누리꾼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13일 박소은의 동생은 고인의 아프리카TV 채널에 "안녕하세요. 소은이언니 친동생(주걱) 입니다. 상황이 이제야 정리되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난주 저희 언니가 하늘의 별이 되었어요. 팬분들께 빨리 알리지 못한 점 너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라며 고인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박소은의 동생은 "언니가 마지막으로 올린 방송국 공지에 달린 댓글들 제가 모두 읽어보았고 이번 논란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제가 본인이 아니라 논란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네요.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언니가 악플 때문에 정말 많이 힘들어했으니 언니를 위해서라도 더 이상의 무분별한 악플과.. 더보기 진워렌버핏 BJ사망 유서 메세지 부천시 아파트 투신 나이 김이브 스토킹 구속 본명 진현기 사건 총정리 BJ 진워렌버핏(40·본명 진현기)이 경기도 부천시 한 아파트 단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8일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0분께 부천시 중동 한 아파트 단지에서 한 주민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쓰러져있는 진씨를 발견했다. 구조대가 왔을 때 진 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사건 발생 아파트 CCTV 영상을 착수해 진 씨가 혼자 20층 아파트 꼭대기 층에 올라가 복도에서 투신하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현재 경찰은 진 씨 사망에 대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08년 아프리카 TV에서 방송을 시작한 진씨는 '진워렌버핏'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이었다. 미국 갑부 기업인 워렌 버핏에 자신의 성을 붙인 닉네임과 관련 그는 "이건희 삼성회장을 따라잡고 세계 최고의 부자가 .. 더보기 최종범 징역1년 법정 구속 나이 구하라 폭행 협박 인정 판결 몰카는 무죄 총정리 가수 고(故) 구하라에 폭행, 협박 등을 한 혐의로 기소된 전 남자친구 최종범(28)이 항소심에서 실형을 받았다. 2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항소1부는 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및 상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최종범에 대한 항소심 선고기일이 열렸다. 이날 재판부는 최종범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하고 곧바로 법정 구속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1부(부장판사 김재영)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상해, 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최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2심재판부는 “성관계는 사생활 중에서 가장 내밀한 영역이다. 이 영상을 유포한다고 협박하는 것은 피해자에게 돌이킬 수 없는 정신적.. 더보기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 코로나 수원중앙침례교회 안양 주영광 교회 집단간염 확진자 시건 총정리 교인 9000여명이 다니는 경기 수원 중앙침례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발생해 교회발 집단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수원중앙침례교회는 신도수가 9천여 명인 수원지역의 초대형 교회다.수원중앙침례교회는 확진자 발생에 따라 이날 주일 예배를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교회 내 모든 활동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28일 수원시에 따르면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수원 93~94번 확진자가 수원중앙침례교회 교인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팔달구 매교동 주택에 살고 있다. 전날 오전 가족인 92번 확진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확진됐다. 93번 확진자는 19일, 94번 확진자는 23일 기침·가래 등 증상이 발현됐다. 질병관리본부는 93번 확진자를 지표환자로 보고 있다.. 더보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후계자 지목 아버지 신격호 유언장 공개 형 신동주 반박 나이 가족 총정리 롯데그룹 창업주인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후계자로 지목한 유언장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24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이날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회에서 신동빈 회장은 7월 1일자로 롯데홀딩스 사장 및 최고경영자(CEO)에 선임됐다. 화상회의 형식으로 이사회에 참석한 신 회장은 이 자리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각오로 롯데그룹을 이끌겠다”면서 신 명예회장의 유언장 발견 사실을 이사회에 알렸다. 이로써 한국 롯데와 일본 롯데는 신동빈 회장 '1인 경영 체제' 아래로 재편됐다. 한일 롯데의 '정점'에 선 셈이다. 해당 유언장은 아버지 신격호 명예회장이 2000년 3월 자필로 작성하고 서명한 문서로, 도쿄 사무실 내 금고에 보관돼 있었다는 게 신동빈 회장측의 설명이다. 이 유언.. 더보기 송유근 천재소년 근황 나이 학력 경력 (UST)제적처분 항소 패소 과거 영상 총정리 재학 기간내에 박사학위를 받지 못한 '천재소년' 송유근씨의 제적 처분은 정당하다는 법원판단이 다시 나왔다. 대전고법 제2행정부(재판장 신동헌 부장판사)는 송씨가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총장을 상대로 낸 제적처분 취소청구소송 항소심에서 송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고 패소한 원심을 유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송씨는 2009년 3월 UST 천문우주과학 전공 석·박사 통합 과정에 입학했지만, 논문 표절 논란에 따라 지도교수가 교체되는 일이 있었고, 지난 2018년 9월 재학 연한인 8년안에 박사 학위를 따지 못했다는 이유로 제적처분됐다. 1심 재판부는 “지도교수가 해임된 원인은 논문 표절 사건 때문”이라며 “원고도 이 사건에 책임을 져야 하고, 피고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보이는 만큼 .. 더보기 코로나 모유수유 권장 이유 WHO사무총장의 발언 총정리 세계보건기구(WH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모유 수유를 권장한다고 밝혔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12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WHO는 여성이 모유 수유 중에 아기에게 코로나19를 전파하는 것의 위험성을 주의 깊게 조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어린이들이 상대적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될 위험성이 낮지만, 모유 수유로 예방할 수 있는 다른 수많은 질병에는 매우 취약하다는 점을 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용 가능한 증거에 따르면 모유 수유의 이점이 코로나19 전염의 잠재적 위험보다 크다"며 "엄마의 건강 상태가 너무 나쁘지 않은 한, 코로나19가 의심되거나 확진돼도 모유 수유를 시작하고 계속하도록 권장한..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