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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고

쿠팡 코로나19 확진 부천 신선 물류센터 최초 집단감염 인천시142번 돌잔치 등 동선 사건 총정리 부천 신선 쿠팡 물류센터 코로나 19 확진자가 점점 늘고 있다 지금까지 파악된 경기 부천 쿠팡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 수는 51명으로 파악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에서 경기 부천 쿠팡 물류센터와 관련 감염자는 오전 9시 기준 36명으로 집계했는데, 이후 지자체에서 추가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현재 인천 25명, 경기 18명, 서울에서 8명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감염이 급증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보면 서울에서는 동작구과 구로구에서 물류센터 근무자가 1명씩 추가로 확진됐고, 강서구와 구로구에서는 물류센터 직원과 접촉한 확진자가 1명씩 나왔다. 경기 고양시에서도 확진판정을 받은 구로구 동료와 접촉한 쿠팡 물류센터 직원이 확진됐다. 인천 계양구에서도 직원 2명, 부평구에서 직원 1명이 확진됐다. 쿠팡 부천 물류센.. 더보기
경주 스쿨존 사고 아찔한 영상 공개 국민청원 등장 운전자 살인미수 논란 사건 총정리 경주의 한 스쿨존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몰던 운전자가 자전거를 타고 가는 초등학생을 뒤에서 차로 치는 영상이 인터넷상에 공개되며 파문이 계속되고 있다. 27일 뉴시스가 문의한 교통사고 전문가들은 "살인미수"라는 일각의 시선에 동의한 반면, 딸을 때린 아이를 잡으려고 급하게 운전하다가 실수로 사고를 냈을 것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이 사건은 지난 25일 오후 1시45분께 경주시 동천동 동천초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했다. SUV 운전자인 40대 초반 여성이 자전거를 타고 가는 남자아이(초2)를 뒤에서 들이받았다.남자아이의 누나는 지난 2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 영상을 올리며 "남동생이 운전자의 자녀(5살)와 다퉜는데 운전자가 뒤쫓아와서 고의로 사고를 냈다"고 주장했다. 앞서 전날 .. 더보기
서울 연은초등학교,은평구31번 32번 이동경로 코로나19 확진 어린이 괴질 다기관 염증증후군 증상 총정리 서울 은평구 연은초등학교 재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일 연은초등학교에 따르면 이 학교에 다니는 초등학생 1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됐다.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긴급 돌봄교실에 참여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돼 추가 감염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지난 25일 등교한 이 학생은 오후 2시 30분께 발열, 기침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학교 측에서 보호자에 연락해 선별진료소 진료를 안내했고,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연은초는 돌봄교실 학생들과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밀접 접촉자를 자가격리 조치했다.아울러 오는 27일부터 진행될 예정이었던 1·2학년 등교를 연기할 방침이다. 은평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 추.. 더보기
고3 코로나,인천 2명 확진 학원강사 코인노래방 방문 안성 인천 등교 중지 고3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인천과 안성 지역의 75개 학교에서 고3 학생들이 귀가하거나 등교가 중지됐다.80일 만에 겨우 학교에서 재회한 아이들은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다. 교육부와 각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인천 10개 군·구 가운데 5개 구의 고등학교에서 등교가 중단됐다. 인천시교육청은 미추홀구·중구·동구·남동구·연수구 등 5개 구 관내 고등학교 66곳의 고3 학생 모두를 귀가하도록 조치했다.인천시교육청은 방역 당국과 협의해 이들 학교의 추후 등교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나머지 5개 군·구는 정상적으로 등교했다.고3 확진자가 나왔거나 발생 학교 인근에 있는 미추홀구 인항고·정석항공고·인하사대부속고는 일단 등교를 하루 미뤘다. 인천에서는 이날 고교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 더보기
소행성 접근,이름 유례 지구 접근 우주쇼 나사 충돌 가능성 없다 미 항공우주국(NASA)의 지구근접천체연구센터(CNEOS·Centre for Near-Earth Object Studies)가 지구를 향해 소행성이 날아오고 있다고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7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스타 등 외신은 나사 발표를 인용해 오는 21일 오후 9시 45분(한국시간 22일 오전 10시45분)쯤 엄청난 크기의 소행성(asteroid)이 지구 궤도에 접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행성의 크기는 지름 670m~1.5km로 추정되며 초당 11.68km, 시속 4만2047km로 이동하고 있다. 이 소행성은 1997년 1월 한 점성술사에 의해 관측됐으며 당시 136796(1997 BQ)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미국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높이(.. 더보기
코로나 항체형성,모더나 시험 참가자 45명 전원 항체 백신 신호탄? 주가 4배 급등 코로나19 백신이 등장할까. 미국 바이오기업인 ‘모더나(Moderna)’가 코로나19 백신 후보에 대한 1상 임상시험에서 항체가 형성되는 긍정적 결과를 얻었다. 18일(현지시간) CNBC 등에 따르면 모더나는 이날 코로나19 백신 후보(mRNA-1273)에 대한 임상시험에서 시험 참가자 45명 전원에 코로나19 항체가 형성됐다고 밝혔다. 모더나는 시험 참가자 45명을 15명씩 3그룹으로 나눠 후보 물질을 각각 25㎍(마이크로그램), 100㎍, 250㎍을 28일의 간격을 두고 두 차례에 걸쳐 투여했다. 모더나는 백신 후보 물질을 두 번째 투여한 후 2주가 지난 뒤 25㎍ 투여 그룹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됐다가 회복된 사람과 비슷한 수준의 항체가 형성됐다고 전했다. 또 100㎍ 그룹에서는 코로나19에 감염됐다.. 더보기
삼성서울병원 코로나19 대형병원 첫 감염 간호사 4명 확진 역학 조사 중 국내 대형병원 중 하나인 삼성서울병원이 코로나19에 뚫렸다. 간호사 4명이 확진돼 본관이 3일간 코호트(동일집단) 격리에 들어갔고 앞으로 추가 확진자가 더 나올 가능성이 있어 파장이 예상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4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19일 밝혔다. 박 시장은 "어제 오후 5시께 삼성서울병원 측으로부터 흉부외과 수술실 간호사 1명이 확진됐다는 보고를 받았고 추가 검사 결과 3명이 추가 확진됐다. 모두 함께 근무한 간호사들"이라며 "확진자가 더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수술에 함께 참여했거나 식사 등 접촉한 의료인 262명, 환자 15명 등 접촉자 277명 중 265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라며 "병원은 본관 3층 수술장 일부와 탈의실 등을 부분 폐쇄하.. 더보기
가수 다빈(백다빈)피해 폭로 나이 이력 아파트 경비원 갑질 폭행 가해자 누구? 인터뷰 총정리 가수 다빈이 '아파트 경비원 갑질 폭행' 논란의 중심 가해자 A씨와 함께 일하던 당시 폭언과 갑질을 당했다고 폭로했다.해당 사건을 보도로 접한 가수 백다빈(예명 다빈)의 심경이다. 백다빈은 14일 티브이데일리에 과거 A씨와 일한 경험들을 털어놨다. 그 역시 폭언에 시달렸다는 주장이다. 백다빈씨는 31살로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2년간 A씨가 대표, 제작자, 매니저를 겸임했던 한 연예기획사에서 ‘다빈’이란 이름으로 활동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가해자 A씨는 연예계 종사자로 90년대를 풍미한 유명 가수의 히트곡을 배출한 작곡가다. 유족에게 자신을 '반공인'으로 소개한 이유다. A씨는 작곡과 더불어 가수들의 매니저로도 활동했다. 가수 백다빈이 그의 소속 가수 중 하나다. 백다빈은 2017년 2월부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