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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토픽

데미무어 격리생활 이혼 나이 전남편 브루스 윌리스 딸 아들 모습 공개 이혼한 후에도 절친한 사이로 지내고 있는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 데미무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가 격리를 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데미 무어는 8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남편 브루스 윌리스를 비롯해 딸, 아들 등 가족들과 같은 파자마를 입은 채 자가격리 중인 사진들을 공개했다. “가족의 결합(Family bonding)”이라는 문구와 함께 게시된 사진 속에는 데미 무어가 전 남편 브루스 윌리스와 그의 가족, 강아지들과 함께 거실 소파에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란히 초록색 줄무늬가 들어간 실내복을 갖춰 입은 이들은 모자를 쓰고 커다란 숟가락과 포크를 든 채 화보같은 한 장면을 연출했다. 미국 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힘든.. 더보기
제이 베네딕 사망,코로나19 합병증 영화 에일리언 배우 나이 총정리 영화 ‘에일리언’ 등에서 활약했던 배우 제이 베네딕이 코로나19로 숨졌다. 6일(현지 시각)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제이 베네딕은 지난 4일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68세. 그의 소속사 측은 “4일, 깊은 슬픔과 함께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제이 베네딕을 잃고 말았다”고 공식 웹사이트에 추모글을 남겼다. 1951년생인 그는 1986년 영화 ‘에일리언2’에서 조던 역을 맡아 눈도장을 찍었다. 이 외에 ‘사랑의 용기’, ‘붉은 기관차’, ‘카르멘’ 등에서 연기를 펼쳤다. 2004년에는 이탈리아 영화 ‘카드 플레이어’ 각본을 맡기도 했다. 이후에도 ‘맨스퀴토’, ‘묵시록 코드’, ‘문워커스’, ‘호스틸’ 등에 출연했다. 미국의 코로나19의 확진자 수가 늘어나면서 헐리우드 배우.. 더보기
기무라 타쿠야 기부 나이 결혼 딸 부인 마스크 2천장 연예인 특권 사재기 일본 네티즌 비난 총정리 일본 가수 겸 배우 기무라 타쿠야가 마스크를 기부했다가 오히려 욕을 먹었다. 기무라 타쿠야는 주연을 맡아 촬영 중인 아사히TV 드라마 'BG 신변경호인2' 현장에 마스크 2000장을 기부했다가 일본 누리꾼들에게 오히려 욕을 먹는 해프닝을 겪었다. 2일 일본 매체 아사게이 비즈에 따르면 기무라 타쿠야는 자신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현장에 마스크 2000장을 기부했다. 일본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촬영장을 지키고 있는 주조연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스크 2000장을 긴급 공수했다. 아사게이 비즈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기무라는 최근 주연 배우로 참여하고 있는 아사히TV ‘BG 신변경호인’ 촬영현장에 2,000장의 마스크를 기부했다. 이 드라마에는 .. 더보기
코미야리오 확진 나이17세 코로나 감염 일본 보이그룹 제로 플래닛 멤버 총정리 일본 가수 겸 배우 코미야 리오(17)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아넥스는 31일 "TV아사히 특촬물 '마진전대 키라메이쟈' 주인공 코미야 리오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전했다. TV아사히 관계자는 31일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코미야 리오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연락을 받았다"면서 "지금은 보건소의 지시에 따르고 있으며 상세한 사항은 말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3월 31일 "코미야 리오가 3월 24일부터 미각과 후각에 이상이 있다고 컨디션 불량을 호소해 병원에서 PCR 검사를 받고 자택에서 대기했다. 3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31일 입원했다"고 밝혔다. 발열, 기침 등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코미야 리오는 故시무라 켄에 이어 일본 연예계.. 더보기
크리스 쿠오모 코로나19 확진 CNN 방송 앵커 형 앤드류 뉴욕주지사 총정리 크리스 쿠오모 CNN 방송 앵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1일(이하 현지시간) 크리스 쿠오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신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렸다. 크리스 쿠오모는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코로나19 양성임을 알게 됐다. 나는 최근 순차적으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들과 접촉했고 열과 오한이 났다"며 증상을 밝혔다. CNN도 이날 그의 확진 소식을 뉴스를 통해 보도했다. 크리스 쿠오모는 비교적 양호한 건강 상태로, 그가 진행하던 프로그램 '쿠오모 프라임 타임'을 자택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크리스 쿠오모는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의 동생이다. 쿠오모 주지사는 브리핑에서 "동생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동생은 젊고 강해서 괜찮을 것"이.. 더보기
스페인 공주 사망 마리아 테레사 별세 코로나19 감염원인 간호사? 나이 이력? 향년86세 총정리 마리아 테레사 브르봉-파르마 스페인 공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했다. 향년 86세다. 유럽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코로나19) 사망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유명인들의 사망과 확진 소식도 곳곳에서 터져나오고 있다. 왕가도 바이러스를 피해갈 순 없었다. 30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스페인 펠리페 6세 국왕과 먼 사촌지간인 마리아 테레사 드 부르봉 파르마(86) 공주가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다. 유럽 왕실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럽 왕실 일가가 코로나로 숨지기는 처음이다.30일 CNN에 따르면 유족은 이날 성명을 통해 공주가 치료 중이던 파리에서 지난 26일 사망했으며 마드리드에서 장례를 치렀다고 전했다. 마리아 테레사 공주는 .. 더보기
시무라 켄 사망 원인,코로나19 감염 향년70세 일본 국민 코미디언 누구? 총정리 일본의 유명 코미디언 시무라 켄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 시무라 켄의 소속사 이자와오피스는 30일 공식입장을 통해 "시무라 켄이 3월 29일 오후 11시 10분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한 폐렴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시무라 켄은 23일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돼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일주일 만에 사망했다. 향년 70세다. 이로써 이날 오전 8시 첫 방송된 NHK 아침드라마 '옐(エール, yell)'이 시무라 켄의 유작이 됐다. '옐'은 히트 작곡가와 가수로 활약한 아내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시무라 켄은 주인공이 존경하는 작곡가 역을 맡아 지난해 12월부터 촬영을 해왔다. 오는 5월 1일 방송분부터 등장할 예정이었다. 4월 10일에도 시무라 켄의 촬영이 예정됐으나.. 더보기
영국총리 확진,보리스 존스 코로나19 감염 학력 나이 약혼녀 캐리 시먼즈 임신 총정리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국 BBC는 27일(현지시간) 총리실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존슨 총리의 증상은 경증"이라면서 "양성 판정 직후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국정 업무는 계속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12월 31일 중국에서 코로나19가 최초 확인된 이후 주요20개국(G20) 정상 가운데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존슨 총리는 영국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총리관저에서 자가격리 중이다. 존슨 총리의 감염 경로는 아직 정확히 공개되지 않았다. 존슨 총리는 전날 저녁 국민보건서비스(NHS)의 노고에 감사를 표시하기 위한 대국민 박수 응원에 참여하기 위해 총리 관저 밖에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존슨 총리의 확진으로 총리관저 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