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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고

장대호 사건 1심 무기징역,반성없는 윙크 미소 소름이다 일명 '한강 몸통 시신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는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오늘(5일)도 미소를 짓는 등 반성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제1형사부(전국진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20분쯤 501호 법정에서 선고 공판을 열고 살인 및 사체손괴, 사체은닉 혐의로 구속기소된 장대호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와 사법부까지 조롱하는 듯한 태도는 피고인을 우리 사회로부터 영구적으로 격리하는 것만이 죄책에 합당한 처벌이라고 생각한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필자가 생각하는 합당한 처벌은 무기징역이 아니고 사형이다. 반성도 없이 저런 소름 돋는 미소와 행동 무슨 의미일까 내가 이겼다 이건가 재판부 사법현실 어쩌고 하지 말고 사형제도가 있으면 뭐하냐 살 가치도 없는 사이코 패스 그.. 더보기
고유정6차 공판,계획살인 주장한 검찰의 소름돋는 증거들 4일 제주지법 201호 형사2부(재판장 정봉기 부장판사) 법정에서 열린 이 사건 6차 공판에서 검찰은 이와 함께 고유정이 범행 전후 태연하게 펜션 주인과 수차례 통화한 점 등을 들어 “의도적이고 치밀하게 계획된 살인”이라고 주장했다. 전 남편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유정(36)이 피해자를 최소 15회 이상 흉기로 찔렀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결정적 분석이 법정에 증거로 제출됐다. 재판과정 내내 “성폭행하려는 전 남편을 우발적으로 부엌칼로 한번 찔렀다”고 해온 고유정의 주장을 뒤엎는 것이라 주목된다. 검찰이 제시한 증거는 국과수가 범행현장인 펜션 벽에 튄 혈액의 흔적과 혈액량 등을 토대로 분석한 것이다. 국과수는 이를 통해 “혈액 흔적이 난 방향과 혈액량 등을 고려했을 때 피고인이 적.. 더보기
이춘재 최근 얼굴 공개 고교 졸업사진 몽타주 비교 화생연쇄살인사건의 피의자 이춘재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채널A는 2일 이춘재가 가장 근래에 찍은 사진을 단독으로 입수해 공개했다. 짧게 깎은 머리에 둥근 턱선,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마주칠 법한 중년 남성의 얼굴이다. 앞서 언론에 공개됐던 사진인 1982년 고교 3학년 졸업 앨범 사진과 비교해 보면 얼굴과 턱에는 살이 많이 붙었고, 눈밑과 볼에는 주름이 깊게 패였다. 눈꼬리가 위로 솟아 날카로워 보였던 눈매는 아래로 축 쳐졌다. 숱은 줄었지만 중간 부분이 올라간 눈썹 모양도 그대로다. 뾰족하던 콧날은 더 넓고 뭉툭해졌는데 고교시절에 비해 코가 한 쪽으로 심하게 휜 모습이다. 80년대 그린 몽타주나 젊은때나 늙을때나 흔한 얼굴이지만 전형적인 범죄형 얼굴 같다. 나이가 들수록 더 인상이 무섭다. 사람은 어.. 더보기
성심당 화재 현장 모습 대전 유명 빵집 역사 풀스토리 대전 유명 제과점 성심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대전 동부소방서에 따르면 29일 오전 10시 54분쯤 대전시 중구 은행동의 성심당 케익부티끄 건물 2층 음식점에서 화재가 났다. 불은 2층 식당 주방에서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소방장비 12대와 소방관 34명을 투입하여 화재발생 15분 만인 오전 11시9분 진화했다.가게 안에 있던 직원과 손님들은 재빨리 대피하여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성심당의 역사는 '성심(聖心, sacred heart)' 이라는 이름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 독실한 천주교 신자였던 창업주 임길순이 1956년 대전역 앞에서 찐빵집을 차리면서 시작했다. 고향이 함경도 함주군이였던 임길순이 흥남철수 때 월남해 경상남도 거제와 진해를 거쳐 1956년 생계를 위해 가족을 데리고 서울.. 더보기
레깅스 무죄,항소심 재판부의 판단 과거 뉴스 몰카범 무죄 이유 레깅스를 입은 여성의 뒷모습을 몰래 촬영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 받은 남성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자 온라인에서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A씨는 지난해 버스 안에서 하차하기 위해 출입문 앞에 서 있는 B씨의 엉덩이 부위 등 하반신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8초가량 몰래 동영상 촬영했다. 당시 B씨는 엉덩이 위까지 내려오는 헐렁한 어두운 회색의 운동복 상의와 발목까지 내려오는 검은색 레깅스 하의를 입고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A씨는 촬영을 하고 있던 것을 현장에서 걸려 경찰에 검거된 뒤 재판에 넘겨졌다. 원심은 촬영 부위가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신체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유죄로 인정했다. 원심은 A씨에게 벌금 70만원과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24시간 이수를 명령한 바 있다. A씨는 그리고.. 더보기
궁금한 이야기y bj찬 여친폭행 하루수입15억 누구?사건내용 총정리 '궁금한 이야기Y'에서 스타 BJ의 실체를 폭로했다. 18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스타 BJ의 실체를 집중 조명했다. 18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몰락한 BJ 박 씨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인터넷 개인방송 진행자로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는 BJ 박 씨. BJ 박 씨의 지인은 "BJ들 사이에서도 연예이었다. 말도 논리적이고 얼굴도 엄청 잘생겼으니까 부러워 하는 사람 많았다"며 "강남역 이런 데 가면 삶들이 연예인보다 많이 몰려서 움직일 수도 없었다"고 밝혔다. 하루 수입은 15억 원 정도였다고. 3년 전 회삿돈으로 1억 5천만 원어치를 선물한 20대 여성이 별풍선을 선물한 대상도 바로 BJ 박 씨였다. 그러나 20만 구독자를 보유한 그의 채널은 다.. 더보기
유니클로 광고 논란 후리스 80년도 한국자막 영문영상 비교 17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유니클로의 새 광고 캡처 이미지와 함께 '위안부 할머니들을 겨냥한 광고'라는 내용의 글이 빠르게 확산됐다. 해당 이미지는 백인 할머니와 흑인 소녀가 유니클로의 옷을 입고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글쓴이는 패션 디자이너로 보이는 할머니가 소녀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유니클로 한국판 광고 16초 분량에 광고로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광고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대화를 한다. 광고 말미에 소녀가 할머니에게 "그때 그 시절에는 옷을 어떻게 입었냐"고 묻자 할머니는 "80년도 더 된걸 어떻게 기억하냐"고 되묻고, 소녀가 웃으면서 광고가 끝난다. 여기에 게시판 글쓴이는 "일본 유니클로가 아무 생각 없이 한 광고 같지 않고, 의도가 있는 것 같다"며 "개인적으로는 일본과 .. 더보기
설리 동향보고서,사망 내용 소방 직원유출자 엄중 문책 대국민 사과 가수 겸 배우 설리의 사망과 관련한 동향보고서가 유출되자 소방당국이 사과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119구급대의 활동 동향 보고서(설리 동향보고서)가 외부로 유출된 데 대해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자체 조사 결과 이 문건은 동향 보고를 내부적으로 공유하는 과정에서 14일 오후 3시 20분경 한 직원에 의해 SNS로 유출됐으며,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으로 확산했다"고 설명했다. 청문감사담당관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며 누구보다 모범이 돼야 할 소방공무원이 내부 문건을 외부로 유출했다는 사실은 매우 부끄럽고 실망스럽다"며 "문건을 유출한 내부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고, 사실관계가 확인될 경우 엄중하게 문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설리가 사망한 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