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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고

제일평화시장 화재,연기지옥 영화 엑시트가 생각난다 서울 동대문 제일 평화 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브리핑 듣는 박원순 서울 시장 그야말로 암흑 연기 지옥 최근 히트한 재난 한국영화 엑시트가 생각난다. 옷들이 많아서 진화 작업이 오래 걸리고 있다. 화재 원인은 진화가 끝난 이후 조사 예상이다. 비도 오고 태풍 타파까지 오고 있는데 소방관분들 참 고생이 많다. 더보기
화성 연쇄살인사건 DNA일치 범인 용의자 50대 이춘재 사건일지 경찰이 영화 ‘살인의 추억’의 배경이 된 경기도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피의자를 찾았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7월 화성 연쇄살인사건 증거물 일부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DNA(유전자) 분석을 의뢰한 결과 채취한 DNA와 일치한 대상자가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과거 수사 기법으로는 DNA의 주인을 확인하지 못했지만, 최근 DNA 분석기술 발달로 남성 용의자를 특정했다”며 “잔여 증거물도 감정을 의뢰하고 수사기록을 정밀히 분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용의자로 특정된 50대의 이 남성은 화성살인사건을 저지른 뒤인 1994년 강간 살인 범죄를 저지르고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20년 넘게 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대상자와 화성 연쇄살인사건과의 관련성을 철저히 .. 더보기
고유정 눈물 호소,국과수 DNA 검사 결과 드러난 거짓말 전 남편을 잔혹하게 살해하고 시신 훼손 및 유기 혐의로 재판을 받는 고유정이 눈물로 호소했다. 지난 16일 제주지법 201호 법정에서는 고유정에 대한 3차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도 역시 머리를 풀어 헤친 채 수의를 입고 들어선 고유정. 이날 고유정의 변호인은 모두진술을 요청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1차 공판 당시 모두 진술할 기회를 줬으나 피고인이 진술하지 않았다. 변호인이 작성한 내용을 피고인이 읽는 형식은 이번 재판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거부했다. 그러자 고유정의 읍소가 시작됐다. “(구치소에서) 진술서를 작성할 방법이 없었다. 변호사가 접견 등을 토대로 작성해 준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재판부는 “직접 작성해 온다면 다음 기일에 10분가량의 시간을 주겠다”고 했다. 고유정의 반응에 일부 방청객.. 더보기
안재현 변호사 위반 논란,방정현 비밀 유지 의무란 무엇인가? 배우 구혜선과 이혼소송을 벌이고 있는 안재현의 법률대리인 방정현 변호사가 변호사법을 위반했을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6일 보도에 따르면 대한변호사협회 관계자를 인용해 "변호사가 전에 맡았던 공익신고 대리사건의 파일자료를 다른 이혼사건에 이용하면 '비밀유지'의무 위반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비밀 유지 의무 [祕密維持義務] 란? 개인 정보를 취급하거나 일정한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이 직무상 알게 된 개인 정보 및 업무 정보를 타인에게 누설하거나 직무 이외의 목적으로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무. 방 변호사는 '정준영 단톡방 사건'을 국민권익위원회에 대리신고한 인물이다. 방 변호사는 지난 5일 ‘안재현은 정준영 단톡방 멤버’라는 루머에 반박하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 정준영 카톡을 살펴봤다... 더보기
장용준 CCTV 공개,영상 KBS,SBS 보도 총정리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아들인 래퍼 장용준(예명 노엘·사진)이 음주운전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가운데, 사고 당시 폐쇄회로(CC)TV가 공개됐다. 지난 9일 SBS ‘뉴스8’과 MBC ‘뉴스데스크’는 장용준이 음주 상태로 추정되는 상태에서 차량을 몰며 사고를 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해당 차량이 CCTV 영상에서 빠르게 사라질 만큼 속도를 내며 질주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 속 장용준이 몰던 차량은 앞서가던 오토바이를 그대로 들이받으며 사고를 냈다. 사고 장면의 영상을 분석한 교통사고감정사는 “사고 차량이 약 98km로 질주하고 있다”며 “오차를 고려하면 시속 95~102km다”라고 말했다.10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혐의를 받는 장용준은 경찰 .. 더보기
노승일 음주운전,사과글 전문,총정리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증인이었던 전 K스포츠재단 부장 노승일(43)씨가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27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노승일은 이달 22일 오후 9시 59분께 자신이 운영하는 광산구 음식점에서 술을 마시고 400m 가량 차를 몰다가 경찰 단속에 적발됐다.노승일은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46% 상태에서 차를 몬 것으로 조사됐다.이후 노승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음주운전 적발 사실을 알리며 국민들에게 용서를 구했다. 그는 "잘못했다. 그리고 깊은 사죄드린다"며 "어렵고 힘들 때 응원해주시고 아낌없는 격려와 도움을 주신 여러분들을 생각하면 더 정직하고 성실하게 삶을 살아가야 할 본인이었기에 이 죄책감을 갖고 삶을 살아가기에는 두려움이 앞선다"라고 사과했다.. 더보기
고유정 수박,거짓말 들통? TV뉴스 보도 총정리-수박이 억울해 고유정 수박이 현재 화제다 체널 A 뉴스 보도에 따르면 고유정은 수박을 썰다가 남편이 자신을 성폭행 하려 해서 우발적으로 살해했다고 주장 그러나 경찰은 고유정이 말한 수박은 고유정 차에서 발견 자르려고 한 흔적도 없고 깨지채 발견 구입후 1주일 된 차안에 방치 충격에 의한 파손으로 보인다 말한다. 고유정은 경찰 조사 후 첫 재판에서는 수박을 썰었다고 했다가 첫 공판때는 수박을 씻다가 말을 바꾼다 아니 진짜 성폭행 당했다면 수박을 썰었는지 씻었는지도 기억이 없나 그 정도 상황이면 기억을 100번도 더 하겠구만 억울하고 정당방위 우발적 범행 주장하려면 그당시 상황을 기억을 못할리가 없다. 그리고 진짜 성폭행이라면 수박은 왜 차에 있는데 고유정 말대로면 성폭행 당할뻔 하고 우발적 살인을 하고 자기 차에 수박 .. 더보기
한강사건 피의자공개,몸통 시신 살해 장대호 얼굴 나이 과거 총정리 '한강 몸통 시신' 모텔 토막 살인 피의자 장대호의 얼굴이 공개됐다. 20일 JTBC는 지난 17일 새벽 장대호가 경찰에 인계될 때의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장대호가 종로경찰서에 자수한 뒤 사건을 담당하는 고양경찰서로 인계될 당시 모습이 담겼으며, 장씨는 검은색 상하의 차림에 수갑을 차고 있다. 이날 경기 북부지방경찰청은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장대호의 실명과 얼굴 등 신상 공개를 결정했다. 단 장대호의 얼굴은 사진을 별도로 배포하는 것이 아니라, 언론 노출 시 마스크 착용 등의 조치를 하지 않음으로써 공개하기로 했다. JTBC 뉴스가 최초로 얼굴을 공개한 장대호가 올해 38살인지 39세 인지 기사마다 다르지만 그의 얼굴과 나이를 보니 소름이 돋았다. 모자로 가리고 있던 대머리와 얼굴을 보니 나이도.. 더보기